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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5-09-05 09:15
서울--(뉴스와이어)--인쇄용지
Overweight(비중확대, 유지)

7월 총지류 출하지수 및 재고지수는 각각 1.3% 증가, 1.3% 감소하는 등 관련 지표들이 호조를 보임. 따라서 출하는 4개월 연속 상승하는 안정적인 수요를 기록하고 있으며, 재고지수도 지난 3월 이후 11개월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함에 따라 제지경의 재고조정이 마무리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한솔제지의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4,500원을 유지함.

국내 제지경기 관련 지표들의 회복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7월분 산업생산지표 발표(통계청)에서 나타난 국내 총지류 출하지수는 전년동월비 1.3% 증가하였으며 재고지수는 1.3% 감소하여 11개월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출하지수는 가장 부진했던 지난 2월(-11.5%) 저점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이후 본격적인 회복세는 아니지만 제지수요가 안정권에 진입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05년 3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추세를 보인 재고지수는 11개월만에 재고수준이 감소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 따라서 국내 제지경기는 본격적인 회복세는 아니더라도 재고조정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향후 수요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제지업체(한솔,신무림,한국제지) 3개사의 영업실적이 3분기 이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판지는 년중 최대 성수기인 9월 추석수요를 앞두고 가격인상(평균 5%)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인쇄용지도 본격적인 성수기인 9월말을 앞두고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더구나 인쇄용지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쳤던 국제 펄프가격 지난 4월 톤당 570달에서 8월 540달러로 안정되고 있는 점도 인쇄용지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한솔제지는 백판지 내수가격 인상과 펄프가격 하락, 전분기에 일시적으로 발생된 퇴직급여충담금(43억원)이 없는 관계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224억원)에 비해 개선된 약 320억원이 예상된다.

한국제지는 실질적인 증설효과가 기대는 2006년이 주당순이익(EPS)에 적정 PER 6.2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그러나 웅진씽크빅은 그룹차원의 건설업진출이라는 리스크(할인률 15%)를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6,3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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