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엄, ‘사랑을 나누다’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오스티엄은 사랑을 나누다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스티엄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탄 나눔 봉사, 해비타트, 중증장애아동시설 봉사활동 등에 이어 올해는 서울역 주변 노숙인 대상 아침 식사 급식을 준비하였다.
임직원들은 밥, 소고기국, 불고기 등 300인분의 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배식, 설거지까지의 일련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역 인근 지역의 환경미화 작업도 함께 실시했으며 노숙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옷 수십점도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의 김문기 조리장은 “노숙인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 식사 후 잘 먹었다는 칭찬에서 오히려 우리들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올 겨울은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지내는 사랑의 계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오스티엄 소개
서비스 벤처기업 (주)오스티엄은 웨딩, 연회, 파티, 키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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