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일본의 후쿠오카 등 아시아 태평양 12개국 33개 도시와 10개 민간회원 및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TPO 총회는 ‘아·태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도시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다른 국제기구와의 교류활동 강화방안과 회원 도시간의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등을 논의한다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즉, TPO(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n-Pacific Citie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 네트워크 형성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부산시의 제안으로 지난 2002년 8월 31일 ‘제5회 아시아태평양도시서미트회의’에서 창설된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국제기구로서, 2003년 9월 부산에서 제1회 총회가 개최되었었다.
TPO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3개국 51개 도시 및 28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현재 TPO의 회장도시는 부산시이며, 부회장도시는 후쿠오카시로서, 사무국은 부산시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1C는 관광의 세기로서 관광산업의 발전은 도시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급부상하면서, 국가간 도시간 상호 의존성과 공동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관광산업의 특성으로 TPO을 통한 관광교류 증진방안이 활발히 모색되고 있다.
제2회 TPO총회는 9월 8일(목) 오전 10시 후쿠오카 국제회의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9일(금)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인 △회장·부회장 선출 △회원도시간 신규 공동사업 선정·승인 △공동선언문 채택 등으로 관광산업의 협력을 통한 회원도시간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며,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개막식과 본회의에서 개막인사 및 개막사를 할 예정으로 있어 TPO 구심체로서의 역할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TPO회원도시간의 관광산업 협력 증진을 위해 △TPO 여행자 할인카드 사업(TPO회원도시 사용 할인카드: 인터넷 발급) △회원도시 학생 수학여행단 교환사업 △회원 및 여행사 네트워크 조성(각회원도시별1개이상 대표적 여행사지정) 등 공동산업이 제안·선정되어 추진될 전망이며, 2년마다 회원도시 순회를 통한 TPO포럼 정기개최와 세계관광기구 회원가입 등 타 국제기구와의 활발한 교류사업 추진도 중점 논의된다.
또한, 이날(9.9) 본회의에서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제2기 TPO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알려져, 국제관광도시 부산이 ‘2005APEC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 다시한번 아시아 태평양도시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중심도시로 우뚝 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제2회 TPO총회’에서는 회원도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정보 교환 등 관광교류 증진을 위한 부대행사로 ‘제1회 TPO관광전’이 9월 9일(금) 오전 10시 후쿠오카 녹화페어 행사장에서 처음 열리게 되며, 우리시와 TPO기구 관광홍보 부스도 설치·운영되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며,
TPO총회기간에 맞춰 후쿠오카 아일랜시티 중앙공원내 개막되는 ‘후쿠오카 도시녹화페어’행사에는 부산시에서 조성한 ‘한국전통정원’이 선보여 한국정원의 자연미와 멋을 한껏 뽐내 관람객들의 시선과 발길을 머물게 한다.
한편,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TPO총회에 앞서 내일(9.6) 일본 나고야를 방문하여 마츠바라 다케히사 나고야시장을 예방하여 관광 등 각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우의를 다지고, 아이치국제박람회장을 방문하여 한국관 참관 및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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