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P 프로덕션, 한국의 매운맛에 도전하는 제시데이의 ‘덤벼’ 뮤직비디오 공개
- Jesse Day(제시데이) ‘덤벼’ 뮤직비디오,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외국인 매운맛으로 한국을 접수하다
제시 데이(Jesse Day) - 덤벼(Spice Fight) MV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제시데이(Jesse Day)는 일반적으로 ‘외국인은 매운 것을 못 먹을 것이다’, ‘외국인은 매운 것을 싫어할 것이다’ 라는 편견을 가진 한국인들에게 한국어랩과 함께 힙합 음악에 맞춰 코믹스럽게 소개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배경은 한국의 전통을 상징하고 매운맛에 맞서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MMA 경기장을 활용하였으며, 두 장소를 오가며 역동적으로 장면을 구성함으로써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즘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져감에 따라 예능과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영향력이 확대되어 가면서 외국인 전성시대를 이루고 있다. AJP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디렉터인 올리안 레네 (Aurlien Lain)은 “이번 뮤직 비디오를 통해 한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대한 생각과 관심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이와 함께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재미있게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제시데이(Jesse Day)는 캐나다인으로 한국에서 매운 음식만을 찾아 다니며 도전장을 내고 있는 유쾌한 외국인이다. 제시는 매운 것으로 유명한 한국의 맛집을 전국 방방 곡곡 돌아다니며 매운맛에 도전하고, 유투브를 통해 그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25일에 방송된 ‘스타킹’에서는 매운 것을 즐겨먹는 외국인으로 초대되어 게스트들과 매운 음식을 먹으며 대결을 펼쳤다. 이 외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한국노래 랩으로 3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KBS,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 및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AJP프로덕션 소개
AJP 프로덕션 (이하 AJP)은 2007년 “영화란 무엇인가?” (W.I.T.C.A 2007)라는 단편 영화를 제작하면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설립되었다. AJP 제작팀은 서울에서 다수의 단편 영화와 3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 (ATtheCOUNTER - 2012)를 제작하였으며, 최근 2편의 장편영화 제작 참여 및 한국을 소재로한 다큐멘터리, ‘세대 (Sedae)’ 그리고 커머셜 뮤직비디오 및 TV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2013년, AJP의 본사는 한국으로 이전하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JP프로덕션 홈페이지www.ajpprod.com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