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청년, 지역을 플레이하다’ 사회적경제 토크쇼 개최
- 청년 창업가 3인이 말하는 지역과 ‘상생’하는 법

김연석 청년장사꾼 대표(사진) 등 청년 창업가 3명이이 토크쇼에 참석해 대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지역 자원을 창의적 시선으로 재발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토크쇼에는 강화도 풍물시장에서 화덕피자 가게를 열고 지역주민과 지역상인들과 교류하고 있는 ‘청풍상회’의 김토일 대표와 이태원 우사단길에서 지역 예술인들과 ‘계단장’을 기획한 ‘청년장사꾼’ 김연석 대표, 여행을 통해 사람과 지역을 잇는 여행경험 공유기업 ‘플레이플래닛’의 서선미 대표가 참여해 지역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지역 자원을 창의적 시선으로 재발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역서비스 디자인 해커톤’ 형태로 진행되는 2부 워크숍은 ‘청년, 지역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광진구 지역의 숨은 자원을 마을 서비스로 디자인하는 기획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여행자의 눈으로 지역을 탐험하고 숨은 자원을 발굴할 청년 30명을 사전에 모집해 지역자원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마을서비스를 디자인했다.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지역의 매력과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새로운 지역 서비스를 디자인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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