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모피협회, 글로벌 퍼나우 캠페인 2014/15 트렌드 발신

- 국제모피협회, 모피 시즌이 왔다 … 확 달라진 모피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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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모피연맹
2014-11-17 11:32
런던--(뉴스와이어)--지금까지의 모피는 가라! 모피가 새로워 졌다.

글로벌 ‘퍼나우(Fur Now)’ 캠페인(www.kfurnews.com/furnow)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모피협회가 ‘모피는 지금, 색이 새롭다.(Fur now, color is news)를 주제로 2014/15시즌 트렌드를 제시했다.

2014/2015 겨울시즌 성수기를 맞아 모든 레벨의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창의적인 모피 제품이 런웨이를 장식하고 있다.

스타일과 끝없는 표현력에 있어 경계가 없어지고, 기술의 발전, 명장의 솜씨, 작품의 독창성은 보다 나은 패션 대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모피 의류를 더욱 매력적으로 어필하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모피 제품 라인은 유명인들로부터 영감을 받았고 컬러 팔레트는 활기차다. 컬렉션에 오른 모피 제품은 매우 세련되게 가공되어 모자, 장갑, 목도리, 스카프, 숄, 칼라와 소매 등 매우 탐낼만한 액세서리까지 등장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퍼 코트’
지금까지 40~50대 중년 전유물로 여겨졌던 모피 코트는 이제 20~30대 여성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짧은 길이의 퍼 아웃터와 함께 특히 이번 시즌에는 롱 퍼 코트도 주목받고 있다.

볼륨감이 좋은 퍼 코트를 매치할 때 다소 넉넉해 보이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이너웨어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하의는 스키니 팬츠나 미니 스커트를 입는 것이 좋다. 퍼 코트를 좀 더 유행스럽게 연출하려면 다양한 패턴이나 컬러 블로킹이 있는 제품을 골라보자.

’퍼 베스트’ 활용도 높아
활용도가 높은 퍼 베스트는 모피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퍼 베스트를 아웃터 위에 입으면 기존의 아웃터를 새로운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고, 보온성 또한 높일 수 있다. 실내에서는 아웃터를 벗고 이너웨어 위에 입어 멋을 내고 체인도 유지시킬 수 있다.

롱 퍼 베스트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인 모피 아이템으로 롱 퍼 코트의 강세 속에서도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연인에게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베이비 핑크 컬러의 램 소재 베스트를 착용해 보자.

다양한 ‘퍼 액세서리’
모피 소재 아웃터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모피 머플러나 클러치 등의 퍼 액세서리를 추천한다. 퍼 머플러와 퍼 워머는 보온성이 탁월하고,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을 만큼 존재감도 커서 인기가 높다.

퍼 클러치는 부드럽고 따듯한 감촉으로 덕에 ‘테디 베어 백’으로 불리며 패셔니스타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발 한발 걸을 때 마다 하늘하늘 가볍게 한들거리는 모피 특유의 디테일이 가미된 퍼 슈즈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모피 구입전 착장-구매 포인트 체크는 기본, 모피를 구입할 때는 다양한 종류의 털, 스타일, 가공법, 색등이 선택 포인트가 된다.

모피 구매 시 어떻게 입을지 착장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청바지와 펑기 니트 모피를 입을지, 부드럽게 깎인 털 라인이 있는 가죽 재킷을 입을지, 우아한 저녁 외출을 위해 멋을 낸 모피을 입을지, 당신의 멋진 코트를 부각시키기 위에 칼라나 소매에 모피를 가미할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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