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지역아동센터에 김장과 행복을 전하는 ‘사회복무요원 봉사동아리’

대전--(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활동 동아리인 ‘가온누리’ 회원들과 15일, 복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배추 100여포기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등 행복을 전했다고 밝혔다.

<가온누리> 회원들은 대전과 충청지역에서 보건복지분야 사회서비스 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의미있는 재능나눔 활동을 위해 ‘세상의 중심이 되자’는 뜻의 <가온누리> 모임을 만들고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 기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임혜경 교사는 “이번 김장에 사용한 배추 중 절반은 가온누리 회원들이 연초에 만들어준 아동센터 텃밭에서 아동들이 직접 가꾼 배추를 김장용으로 사용하여 뿌듯하고 4년째 김장을 도맡아 주는 봉사단체 가온누리가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온누리 회장 장병찬(증평 인성실버센터 사회복무요원)씨는 ‘부족한 솜씨로 사회복무요원 가온누리 회원들이 김장을 하는데도 매년 고맙다고 하시며, 지난 한 해도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씀해주셔서 회원들이 모두 뿌듯해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수료한 요원들로 구성된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가온누리 회원들이 4대 복무가치인 봉사·책임·사랑·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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