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작약향, ‘룸메이트’ 써니 향수로 화제

- 1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써니가 트로트 가수 홍진영에게 뿌려준 향수

- 귀족의 꽃 ‘작약’의 화려함을 담은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뉴스 제공
조 말론 런던
2014-11-17 10:01
서울--(뉴스와이어)--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의 작약향 향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Peony and Blush Suede)’가 SBS ‘룸메이트’ 써니 향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28회에서는 쉐어하우스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방문했다. 써니와 배종옥이 함께 쓰는 4번 방을 둘러 본 홍진영이 써니가 사용하는 작약향 향수를 뿌리고 좋아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써니를 따라 4번 방을 방문한 홍진영은 써니 방에 놓여있는 향수를 발견하고 자신도 정말 좋아하는 향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써니가 마음껏 사용해 보라며 작약향 향수를 건네자 홍진영이 손목과 목에 향수를 뿌리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룸메이트 멤버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면에서도 써니가 잠자리에 들기 전 향수를 뿌리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사용해 ‘써니 향수’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약향 향수는 조 말론 런던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다. 우아하고 섬세한 작약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영국 연회장(ballroom)의 화려한 모습과 소수의 고객만을 대상으로 제작된 맞춤옷인 오뜨 꾸뛰르 드레스를 차려 입은 여인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귀족적이고 우아한 향이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신선한 아몬드와 과즙이 풍부한 사과 향의 탑 노트로 시작하여, 하트 노트에서는 작약(피오니)이 중심을 이루는 풍부한 꽃 향이 느껴지고,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스웨이드의 베이스 노트가 느껴지는 독특한 조합이 인상적인 향이다.

조 말론 런던의 향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shinsegaemall.ssg.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조 말론 런던 고객지원센터 02-3440-2750으로 하면 된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30ml. 8만 4천원 대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100ml. 16만 9천원 대

연락처

조 말론 런던 홍보대행
리앤컴
강근희 AE
070-4367-1761
010-8768-278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