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만, 혁신적인 기능 겸비한 캐리어 컬렉션 ‘7R’ 출시

-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려는 성격을 지닌 유전자에서 영감 받아

-4-way 사일렌스 바퀴, 스마트팩 시스템 등 정교한 기술 겸비

뉴스 제공

2014-11-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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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1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에서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에 최상의 기술을 함께 겸비한 캐리어 컬렉션 ‘7R’을 출시한다.

하트만은 뛰어난 품질과 견고함, 우아한 디자인으로 수 많은 패션 아이콘들과 상류층 여행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최상급 가죽, 트위드 등 고급스러운 소재로 장인정신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행으로부터 영감과 동기를 부여받은 트래블 컬렉션을 비롯하여 브리프 케이스, 핸드백 등 하트만만의 철학이 담기면서 혁신적인 기능성을 겸비한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말,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에 처음 선을 보였고, 이후 현대 무역센터점에 2호점을 개점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7R’ 컬렉션은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려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유전자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다. 새로운 장소와 아이디어, 변화를 쫒는 유전자처럼 하트만은 빠르게 진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7R을 선보이는 것이다.

7R에서 선보이는 혁신적 기술인 커브(CURV®)는 100% 폴리프로필렌으로 프로펙스 시트를 여러 겹으로 직조하여 만든 신소재로 얇고 가볍지만 고강도 기능과 놀랄만한 충격 흡수 기능을 자랑한다. S, M, L 사이즈 별로 1.8KG~2.6KG 무게를 자랑하는 초경량 제품이며,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일본 히노모토사에서 제작한 4-way 사일렌스 바퀴는 100%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져 소음이 적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충격 흡수 기능을 지녀 사용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핸들은 부드러운 그립감을 위해 손잡이 부분에 프리미엄 가죽을 덧대었으며, 기술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견고하면서 내구성이 뛰어나다.

7R은 알루미늄, 블랙과 로즈골드의 3가지 컬러와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하트만의 2014년 F/W 뉴 캐리어 컬렉션인 7R은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공식 홈페이지(www.hartmann.com)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oni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