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민간대화(ACBD)의 주제는 “무역원활화와 교역안전의 조화방안”으로서, 신속 통관 및 절차 간소화로 대변되는 “무역원활화”와 무역을 통한 각종 무기 및 폭발물 등 국제테러 수단들의 이동을 방지하는 “교역안전” 등 2가지 목표의 조화방안을 민·관 협력을 통해 마련해 보자는 것임.
이번 회의중에는 UPS, IBM, 국제상공회의소(ICC) 아시아 지부장, 중국 상해세관장, 미국 관세청 대외협력과장 등 민간 및 세관 대표 총 11명이 연사로 참여하여 무역원활화와 교역안전을 달성하기 위한 민·관협력방안들을 발표하고, 활발한 토의를 진행한 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무역원활화와 교역안전에 관한 민관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또한, 성윤갑 관세청장과 현재현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 의장(現 동양그룹 회장)은 본 회의에 앞서 진행된 기조연설과 환영사에서 민·관 협력이야말로 미래 관세행정 발전의 동력임을 민간부문과 정부가 상호 인식하고 이번 APEC 세관-민간대화(ACBD)를 계기로 향후 관세행정 분야에서 민·관 협력 체제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기로 함.
한편,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9.5(월) APEC 세관-민간대화(ACBD)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9.6(화)~9.9(금) 4일동안 경주 현대호텔에서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관세협력분야 실무회의인 2005 APEC 제2차 통관 절차위원회(Sub-Committee on Customs Procedures: SCCP)를 연속해서 개최함.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국 관세행정 대표 및 국제기구 대표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APEC 역내 무역원활화 달성을 위한 관세행정분야 추진과제들의 이행수준을 점검하고, 향후 APEC 회원국간 관세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됨.
APEC 통관절차위원회는 역내 무역원활화의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서 개정교토협약에의 조속한 가입, 서류없는 무역 추진, 세관공무원의 청렴성 제고, 세관-민간간 협력 등을 포함한 16개 공동 이행과제(Collective Action Plan: CAP)를 설정하여 매년 두차례 개최되는 동 회의(SCCP)에서 회원국들의 이행수준을 점검하고, 이행이 미흡한 회원국의 신속한 이행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무역원활화를 위한 통관절차 간소화 및 세관 현대화를 추구하고 있음.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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