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이번엔 반려동물…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 ‘이어주개’ 실시

- 유기견, 더 이상 동정의 대상 아닌 사랑스러운 인생의 동반자로

- 싱글 남녀 이어주던 이음소시어스, 행복 위해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 올 겨울엔 유기견과 썸 타자

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2014-11-17 13:11
서울--(뉴스와이어)--2030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 이음소시어스는 지난 16일 ‘MBC 아빠어디가’에서 윤후 부자가 방문 해 봉사 활동을 펼쳐 화제를 일으켰던 ‘서울대공원 유기견 보호센터’와 함께 17일부터 30일 까지 2주간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 ‘이어주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주개> 캠페인은 ‘이음’ 사용자들에게 사랑스러운 유기견 10마리의 유머러스한 프로필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입양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서울대공원 유기견 보호센터’에 입양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어주개> 캠페인은 국내 최대 소셜 데이팅 앱 ‘이음’의 110만 유저와 함께 하는 만큼, 많은 유기견들이 평생을 함께 할 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대부분의 유기견 캠페인이 안락사 등을 이유로 유기견을 동정의 대상으로 바라봤던 것에 반해 <이어주개>는 유기견을 버려진 강아지가 아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그 자체로 바라 본 점이 돋보인다. 또한 다수의 유기견 화보 촬영이 연예인 중심으로 진행 됐던 것과 달리, 프로필 사진 촬영 컨셉으로 진행 된 <이어주개> 캠페인 화보는 유기견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사진만 봐도 강아지 각각의 성격과 특징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음소시어스의 김도연 대표는 “이성친구와의 만남을 제안 해 오던 이음이 반려 동물과의 만남을 제안한 것이 신기하게 느껴 질 수도 있겠지만, <이어주개>는 고객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하는 이음서비스의 연장선 상에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2030싱글들에게 보다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가치를 제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 이음소시어스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과 ‘아임에잇’ 앱을 운영 중이다.

이음소시어스 소개
이음(www.i-um.com)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11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현재는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어주개 사이트: http://goo.gl/Hl6oV7
이음 앱 다운로드: http://goo.gl/dYss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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