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톡, 어쿠스틱 듀오 십센치 이모티콘 특별 제작

- ‘십센치, 설렘 주의’ 북팔톡 ‘특별 제작’ 이모티콘 선보여

- 300만 텔레그램 유저, 십센치(10cm) 이모티콘 쓴다

뉴스 제공
북팔
2014-11-17 18:14
서울--(뉴스와이어)--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어쿠스틱 듀오 십센치(10cm)의 이모티콘을 300만 텔레그램 유저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텔레그램 기반의 이모티콘 서비스 메신저 북팔톡(http://bookpaltalk.com)에서는 십센치의 정규 3집 앨범 수록곡 ‘쓰담쓰담’의 가사와 십센치의 다양한 표정을 접목시킨 ‘십센치 설렘 주의 이모티콘’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0센치 성탄, 송년,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쓰담쓰담>”(http://www.youtube.com/watch?v=fvvMTqgSVaM&feature=youtu.be) 티켓 증정이벤트와 함께 서비스되는 이모티콘은 3개월간 북팔톡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북팔톡 측이 공개한 이모티콘에서 십센치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새 둥지를 틀고 처음으로 발표될 3집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하는 유니크하고 발칙한 표정으로 캐릭터화 됐다. 특히 선공개곡 <쓰담쓰담>의 가사가 십센치의 권정열, 윤철종의 다양한 표정과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가장 십센치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총 2천만 원을 걸고 이모티콘&알림음 공모전을 진행 중인 북팔톡의 이러한 시도는 이모티콘 디자인 및 캐릭터 개발자들에게 수익 창출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개발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북팔톡은 텔레그램의 개방형 소스코드를 이용해 만들어져 텔레그램과 완벽하게 호응이 되고 있으며, 텔레그램을 한글화 한 것에 더불어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재구성한 UI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텔레그램 사용자들의 불만요소인 최근 접속시간을 삭제했고, 만화 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이모티콘 및 무료 스티커를 계속 제공한다. 북팔톡의 소식은 북팔톡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주소: http://bookpaltalk.com
*다운로드: http://bookp.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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