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예술대학, 발전기금 조성 위한 전시회 호평

-“발전기금 조성전-감성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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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4-11-18 13:48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예술대학(학장 조영배)이 군산대학교 황룡도서관 3층 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발전기금 조성전-감성의 표현’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발전기금조성전에는 조각 13점, 도예 7점, 서양화 32점, 동양화 48점, 섬유디자인 5점 등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진, 졸업생 중 전문작가로 활동하는 사람, 외부 초대작가 58인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실제 가격보다 훨씬 싼 1점당 50만원씩 판매돼 전시 후 판매수익금 전액이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될 계획이다.

현재 전시된 작품들은 외부 기업, 지역민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으며 대다수가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영배 학장은 “발전기금 조성전은 현재 5회째 개최되어 판매수익금이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되고 있어 학내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예술대학은 발전기금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사회와의 질 높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나의균 총장은 “대학의 의무 중 하나가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구축하고 이를 견지해나가는 것인데, 발전기금 조성전 같은 행사는 지역민과 더불어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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