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뮤지엄, 초대 관장 임명

시카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루카스 뮤지엄 오브 내러티브 아트(Lucas Museum of Narrative Art)는 오늘 이사회가 돈 바시갈루피(Don Bacigalupi)를 1월 15일자로 박물관의 초대 관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루카스 뮤지엄에 합류하게 된 바시갈루피는 컬렉션 및 전시 개발, 박물관 경영 및 교육 프로그램 분야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우선 바시갈루피는 박물관의 기획, 조직 및 건설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지 루카스(George Lucas) 루카스 뮤지엄 설립자 겸 회장은 “돈은 내러티브 아트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넓혀주는 교육 중심의 세계적인 박물관을 건립하려는 나의 비전에 동의한다”며 “돈은 박물관 설립의 초기 단계부터 관장한 수십 년 간의 검증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는 박물관이 장기간 유지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다각적인 프로그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 바시갈루피는 아칸소 주 벤톤빌(Bentonville)에 위치한 크리스털 브리지스 뮤지엄 오브 아메리칸 아트(Crystal Bridges Museum of American Art) 관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2009년 이 박물관의 상임이사로 합류한 뒤 2011년 개장에 앞서 박물관의 모든 방면- 스태프 구축 및 컬렉션 진행에서 시설 및 프로그램까지-을 전개하는 데 공헌했다. 바시갈루피는 크리스털 브리지 이사회 멤버 자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바시갈루피는 “루카스 뮤지엄의 초대 관장으로 임명돼 매우 영광이며 기쁘게 생각하고, 조지 및 이사회와 더불어 우리 문화에서 내러티브 아트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넓혀 주는 데 중심 역할을 하게 될 이 박물관을 성장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루카스 뮤지엄이 새로운 창작 분야를 탐험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모든 연령과 배경을 지닌 수백만의 관람객들을 교육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를 희망한다. 시카고의 많은 훌륭한 문화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례 없는 경험을 창조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털 브리지에 합류하기에 앞서 바시갈루피는 톨레도 뮤지엄 오브 아트(Toledo Museum of Art)에서 관장, 이사 겸 CEO를 맡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래스 파빌리온(Glass Pavilion)의 건축 및 개발을 관장했다. 이전에는 샌디에고 뮤지엄 오브 아트(San Diego Museum of Art)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바시갈루피는 텍사스대학 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예술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휴스턴대학(University of Houston)에서 과수석으로 예술사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미술박물관 관장협회(Association of Art Museum Directors), 국제박물관협의회(National Committee of the 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를 비롯한 여러 조직들의 위원회에서도 활동 중이다. 국내 및 해외 강연에서도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훈장과 상을 수여받았으며 1996년 게티 재단(Getty Trust) 펠로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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