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price, 모바일퍼스트 전략 모든 데이터베이스로 적용 확대하고 경로 서버도 미국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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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rice
2014-11-19 08:30
쌩 오맹 오몽/프랑스--(뉴스와이어)--Artprice가 모바일 환경을 가장 우선시 한 최신 웹사이트를 18일(현지시간) 런칭해 총 6개 국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된 모든 DB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Artprice는 또 철통보안으로 유명한 미국 버지니아 주 데이터센터에 모든 경로 서버를 이전함으로써 미국 IP주소를 할당 받았다. 이 같은 조치를 통해 미국 내 자회사인 Artmarket.com의 기업공개(IPO) 준비와 Artprice의 미래 사업에 필요한 기술적, 법적 토대를 확보하게 되었다.

새로운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단말기(스마트폰, 패블릿, 태블릿)나 운영 시스템(도합 7,000여 버전)에 상관 없이 사용자가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00% 모바일 전략”을 취하게 되었다. 종종 의욕을 떨어뜨리는 앱을 굳이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Artprice 데이터에 쉽게 접속이 가능해 진 셈이다.

Artprice 계열의 모든 웹사이트는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사용 용이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Artprice는 자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와 표준화된 시장을 위해 CSS3나 HTML5 등 서로 다른 웹표준과 기술을 결합한 반응형 웹디자인(RWD)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RWD는 높은 가독성과 웹페이지 네비게이션으로 고객들에게 가장 유연한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번거로운 수평 및 수직 스크롤링이나 줌의 확대, 축소를 구태여 하지 않고도 버튼식 장치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실제 웹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의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기기(PC, 스마트폰, 패블릿, 태블릿, TV 등)를 이용해 Artpric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rtprice가 채택한 “모바일 퍼스트” 전략은 인터넷 사이트 구축 시 데스크톱 기반 아키텍처를 먼저 고려하는 전통에서 벗어나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인 모바일 기기용 인터페이스를 우선 고려하겠다는 접근 방식이다. Artprice는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고객경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날 모바일 인터넷(전세계 31억 명의 사용자)이 갖는 상업적 이점은 Artprice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Artprice의 고객들은 이동이 잦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며 갤러리나 경매장, 감정인과의 대화 중 이동 중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얻는 성향이 높기 때문이다.

2015년에는 Artprice를 이용한 서비스 문의 중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경로가 약 9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2014년 11월 이 비율은 74%(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까지 근접했으며 2014년 상반기에 Artprice의 상업용 사이트들이 차지했던 비중(38%)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물론 31억 명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와 더불어 데스크탑 사용자 또한 27억 명에 달한다 (대부분은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와 중복됨).

Artprice는 모바일 인터넷이 몰고 온새로운 경제 모델이 거스를 수 없는 진화의 흐름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인터넷은 큰 구매력을 갖추고 미술품 소비를 즐기는 ‘실버서퍼’(50대 이상 계층)라는 새로운 세대를 끌어들이고 있으며, 이들은 이미 Artprice의 주요 사용자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중년에 접어든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완벽히 부합하는 태블릿과 패블릿이라는 수단을 이용해 전세계 미술품을 검색하는 데 있어 인터넷 검색은 실버서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검색 방식이 될 것이다. 이들 세대에게 있어 개인용 컴퓨터는 인터넷 접속을 가로막는 심리적 장벽이 되고 있으며 이는 Artprice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50대 이상의 중년층은 다른 연령층이나 사회적 범주와 비교해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Artprice는 이 같은 사회적 흐름 속에서 이점을 취할 수 있도록 최적의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Artprice 소개
Artprice는 저명한 SBF 120인덱스에 포함된 회사이다. SBF는 프랑스의 대기업 120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CSC40 회사들 그리고 가장 거래가 많이 되는 80개의 상장사들을 포함한다. 현재 Artprice의 하루 주식 거래량은 440일 동안의 평균이 하루 3백83만 유로이다. (전체 거래량은 16억8800만 유로) Artprice는 50만명 이상의 미술가들의 작품에 대한 경매 결과와 2천7백만개의 지수에 대한 데이터뱅크를 보유한 그로벌 리이다. Artprice Images(R)는 전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1억8백만개의 이미지에 대한 정보창고이며 17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을 망라하고 있다. 전세계 4500개 경매하우스로부터 정보를 제공받고 있고, 6300개의 국제 출판물과 뉴스매체에 미술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 로그인을 기준으로 207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법률인 alinas 2 et 3 de l'article L 321.3 du code du commerce 에 따라서 예술작품을 팔고 사는 표준화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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