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통계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수강생 모집
- 일상생활 속 숨겨진 통계 알면 빅데이터가 보인다
- 분야별 전문 강사진 총출동 ...생활 속 통계부터 국가통계이해까지 배울 수 있어
이처럼 일상에서 활용되는 통계 사례가 증가하면서 우리 사회는 빅데이터의 시대를 맞이했다.
이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는 생활 속 숨겨진 통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교과목을 제2인생설계·준비과정에 신규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따분한 분석위주의 통계가 아닌 ‘통계로 보는 야구’, ‘감기약은 안전한가?’, ‘생활 속의 빅데이터’ 등과 같이 실생활에 유용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소개해 통계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국규모의 각종 조사가 활성화 되면서 조사인력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e-나라지도, GIS, 버블차트 등 취업 실무에 필요한 프로그램 활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강사진은 오종남 전 통계청장, 이재창 전 국제통계기구(ISI) 회장을 비롯해 한국갤럽 연구소 및 통계학과 교수 등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 현장 내용 반영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통계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를 기획한 방송대 정보통계학과 이태림 교수는 “최근 4050세대가 스마트폰과 SNS의 대중화로 빅데이터와 통계 분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마련된 강좌”라며, “이외에도 리서치 기관이나 통계 분야의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제2인생준비·설계과정 <통계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교과목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12월 초(예정)부터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3668-4433~4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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