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APB 시그니처 예술대상, 최종 후보작 전시회 개최
- 일반인 대상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피플즈 초이스 상 수상자에게는 SGD 1만 (약 8백만 원)의 상금 수여
APB 시그니처 예술대상 최종 후보작 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뉴질랜드, 파키스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을 포함한 13개국 및 지역에서 출품된 총 15건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남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문화 및 전통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싱가포르 미술관 본관 두 층에 거쳐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현장에서 작품들을 바로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작품들은 총 12개의 전시관과 미술관의 특별 공간에 걸쳐 설치되어 있다. 신화 속의 생물이 숨을 쉬듯 움직이는 최우람 작가의 쿠스토스 카붐(Custos Cavum) (구멍의 수호자)는 미술관 중심부에 전시되어 있다.
SGD 6만 (약 4천 9백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는 대상과 각각 SGD 1만 5천 (약 1천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심사위원상에 대한 경쟁도 치열하지만, SGD 1만 (약 8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피플즈 초이스 상(People’s Choice Award)을 위한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피플즈 초이스 상은 일반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작가가 수여한다.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피플즈 초이스 상은 대중들로 하여금 작품에 대해 논의 및 비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작품들은 최종 후보작 전시회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관람 가능하며, 이에 대한 투표는 2014년 11월 14일부터 2015년 1월 21일까지 싱가포르 미술관 또 공식 웹사이트(www.singaporeartmuseum.sg/signatureartprize)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에는 투표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3명씩 선하여 싱가포르 미술관 한정판 상품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1명의 당첨자에게는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2(16GB, WiFi), 피프티쓰리(53)의 스타일러스 펜 펜슬(Pencil), 그리고 ‘페이퍼(Paper)’ 앱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미술관 디렉터 수지 링헴(Susie Lingham) 박사는 “이번 2014 APB 시그니처 예술대상의 최종 후보 15명을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 최종 후보작들은 다양한 예술 형태와 재료들을 창의적으로 탐구하였으며, 동시에 컨셉을 잘 드러냈다”며, “작가들이 선보인 놀라운 작품들은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각각의 작품들은 예술의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보는 순간부터 시각적으로나 비유적으로 깊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작품들마다 각각의 방식으로 현대미술의 힘을 체험을 통해 보여준다. 문화적으로나 미적으로 보았을 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다양성과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많은 대중들이 미술관을 방문하여 이러한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피플즈 초이스 상을 위한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
APB 재단 자문위원회 및 이사회 이사장 로랜드 피르메즈(Roland Pirmez)는 “올해 APB 재단은 20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변화를 꿈꾸며,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지난 20년간 예술은 중요한 부분이었고, 지역의 예술계를 발전 시키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서 제3회 APB 시그니처 예술대상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 상은 2008년 처음 시작한 이래 크게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싱가포르 미술관과 함께 APB 시그니처 예술대상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훌륭한 예술가들의 예술성을 발굴 및 인정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PB 시그니처 예술대상 전시는 2014년 11월 14일부터 2015년 3월 15일까지 싱가포르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2015년 1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투어, 교육자 토크, 감각적인 워크샵 등 연계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014 APB 시그니처 예술대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www.singaporeartmuseum.sg/signatureartprize)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B (Asia Pacific Breweries) 재단에 대하여
1994년 6월에 설립된 APB 재단은 자선사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연민과 영감을 주고자 한다. APB 재단은 개인을 비롯하여 단체가 인재개발, 교육향상, 연구조사에 대한 노력,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APB 재단은 사회 및 커뮤니티 번창에 기여한다.
APB 재단은 인간의 우수성, 창의력 계발, 인도주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APB 재단은 문화예술 지원 및 인재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동시에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과의 의미있는 파트너십도 구축하고 있다.
APB 재단은 싱가프로의 IPC 자격을 가진 등록된 자선단체이며, 싱가포르 내 (유)하이네켄의 주요 자선 부문이다. (유)하이네켄은 싱가포르에 (유)하이네켄 아시아 태평양, (유)하이네켄 아시아 태평양 수출/무역, 아시아 태평양 싱가포르 양조장 등 총 세 개의 독립체로 구성되어 있다.
APB 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apbfoundation.org.s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 미술관에 대하여
싱가포르 미술관(SAM)은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더 넓게는 아시아 전체의 현대미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싱가포르 미술관은 연구조사 기반의 큐레이터 실습을 통해 학제간 현대미술을 지지하는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1996년 1월에 개관한 싱가포르 미술관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 중요한 현대미술 컬렉션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는 여러 학문에 걸친 교류, 연구 및 출반, 교육 및 복지 등을 아우르고 있다. 싱가포르 미술관은 2011년 및 2013년 싱가포르 비엔날레를 주최했다.
싱가포르 미술관은 2013년 11월 13일에 보증책임주식회사가 되었으며, 국립 문화유산위원회에서 싱가포르 문화부(MCCY) 산하의 시각예술 부서(VAC)로 소속을 변경했다. 시각예술 부서 내에는 싱가포르 미술관 외에 싱가포르 국립 아트 갤러리(National Art Gallery, Singapore (NAGS)), 싱가포르 타일러 프린트 인스티튜트 (Singapore Tyler Print Institute (STPI)) 등의 기관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