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 코리아, ‘토스트 더 맥캘란’ 이벤트 개최

- “역대 최대 규모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행사”

- 국내 최대 규모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행사,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서

- 시음행사 중간에는 소설가 성석제, 영화감독 박찬욱, 철학자 강신주와 함께 맥캘란 위스키 오감체험 토크 콘서트가 열려

뉴스 제공
에드링턴 코리아
2014-11-19 11:47
서울--(뉴스와이어)--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2030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시음 행사 ‘토스트 더 맥캘란(Toast The Macallan)’을 개최한다.

이 시음행사는 생산량이 한정돼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에드링턴 코리아는 맥캘란의 소비자층 다각화를 목표로 ‘맥캘란 12년’, ‘15년’, ‘18년’ 총 3가지 위스키를 시음용으로 내놓았다. 스코틀랜드 맥캘란 증류소에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맥캘란의 300년 역사부터 맛, 향, 천연색상 등을 음미할 수 있는 ‘오감체험’ 부스를 마련해 이삼십대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몰트 위스키의 세계를 알린다는 전략이다.

소설가 성석제, 영화감독 박찬욱, 철학자 강신주는 이번 행사에서 맥캘란을 사랑하는 명사로 초청돼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 맥캘란이 2030 세대들을 위해 각 영역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이룬 대가들이 삶에서 얻은 영감, 철학,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연사로 나선 이들은 맥캘란의 풍부한 맛, 향과 더불어 브랜드가 제시하는 멋진 삶의 방식을 주제로 콘서트를 이끌어나간다. 행사 문의는 02-512-6886

1991년 첫 수입된 맥캘란은 한국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라는 주종을 본격적으로 알린 브랜드다.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는 최초로 와인의 소믈리에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브랜드 앰베서더’ 를 선보였다. 지난 20년간 위스키와 다이닝 문화를 결합한 ‘식스 필러 디너(Six Pillars Dinner)’, 시향회 ‘로자 도브 테이스팅(Rosa Dove)’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몰트 위스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왔다.

맥캘란에 대하여
맥캘란은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꼽힌다. 수많은 품평회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 받아왔다. 맥캘란의 명성은 ‘식스필러(Six Pillars)’ 라는 6가지 생산 원칙에서 시작됐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맥캘란은 전통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가장 좋은 물, 보리, 이스트, 셰리 오크통을 사용해 위스키를 생산한다. 맥캘란 증류소 설립자 알렉산더 레이드(Alexander Reid)가 1824년 스코틀랜드 스페이 강 유역에 증류소를 세운 후 지금까지, 최상의 품질을 만들어내기 위한 집중과 노력은 오늘날의 맥캘란을 만들어냈다. 국내에는 맥캘란 12년, 15년, 18년, 25년, 30년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수량이 한정된 ‘맥캘란 1946’과 ‘맥캘란 1971’이 소개됐다. 또 맥캘란은 빈티지 위스키의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유명하다. 1920년대에서부터 1980년대까지 증류된 최고급 빈티지 라인 ‘파인 앤 래어(Fine & Rare)’ 컬렉션 49종이 있다. www.themacall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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