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 원자력 발전소 서비스 부사장에 크리스틴 킹 임명

- 리서치 및 통상 경험 풍부한 원자력산업 전문가, 엔지니어링 포트폴리오 확장 위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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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13:15

새너제이,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Structural Integrity Associates)는 크리스틴 킹(Christine King)이 원자력발전소 서비스 부사장으로 회사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국내 및 해외 원자력발전소를 위해 회사가 노력해온 성공적인 서비스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킹은 레이니 비스비(Laney Bisbee)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한다. 그녀는 자재, 연료, 화학 및 핵폐기물 리서치 분야에서 책임자 업무를 수행한 전력연구원(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EPRI)을 떠나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에 합류했다.

비스비 CEO는 “크리스틴이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원자력발전소 서비스 사업부는 최근 미국의 원자력산업에 닥친 경제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원자력발전소들이 노후되고 전력업계에서 새로운 원자력발전소의 증설을 고려하는 추세에, 업계에서 인정받는 리서치 단체에서 활동한 크리스틴이 합류하면서 우리 회사는 전문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산 관리 분야에서 그녀의 엔지니어링 배경과 강력한 리더십 스킬은 우리 회사와 클라이언트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킹은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는 업계의 가장 곤란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널리 존경받는 클라이언트 중심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다”며 “이 직책을 맡음으로써 업계에서의 경험과 더불어 협력 리서치를 통해 얻게 된 최근의 경험을 혼합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자력발전소들이 노후되면서 우리 업계는 시설을 더 오래 가동하는 데 있어 많은 기계적 제도적 난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며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팀은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보장하기 위해 원자력산업 전반에 걸쳐 모든 요구를 지원할 수 있는 통합적 솔루션 고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킹은 국내 및 해외 원자력발전소들을 위한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의 통합 서비스 솔루션을 더욱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나테크(ANATECH) 및 파인테크(Finetech)를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의 새로운 일원으로 통합하는 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에 합류하기 전, 킹은 EPRI의 다양한 기술 및 사업 분야에서 13년 이상 근무했다. EPRI에서 그녀의 마지막 직책은 연료, 화학, 방사능 관리, 원자력발전소 분애의 저준위 및 고준위 폐기물 이사였다. 킹은 2014년 11월 10일부로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에 입사했다.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 소개(Structural Integrity Associates, Inc.)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는 구조적 기계적 결함을 방지하고 제어하는 기술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도업체로 발전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는 미국 및 캐나다 전역에 위치한 사무소 외에도 중국, 대만, 한국, 스위스, 스페인 등의 지사를 통해 전세계 클라이언트들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의 전문 분야로는 원자로를 포함한 원자력발전소의 상업적 성공에 중요한 다양한 현안들은 물론, 화석연료 발전소, 오일 및 가스 파이프라인 그리고 민간 인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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