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오테즐라(OTEZLA®: 아프레밀라스트),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서 2년 이상 지속적인 임상 반응 나타내

- 104주간 지속적인 오테즐라 치료로 ACR 20 반응률 유지…PALACE 1, 4에서 각각 65.3%, 61.4% 기록

- 1년 간의 오테즐라 치료 마친 환자 84%가 두 시험에서 104주차까지 오테즐라 치료 지속

- 52~104주 기간의 설사, 오심, 두통 등 가장 흔한 부작용 발생 비율은 0~52주 기간에 비해 감소

뉴스 제공
Celgene Corporation
2014-11-19 13:40
서밋, 뉴저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엘진 코퍼레이션(Celgene Corporation)(나스닥: CELG)은 보스턴에서 열린 ‘2014 미국류머티스학회(ACR)/류머티스건강전문가협회(ARHP) 연례 학술대회’를 통해 PALACE 임상 3상 시험 2건의 오픈 라벨 단계에서 얻어진 오테즐라(OTEZLA®)(성분명: 아프레밀라스트)의 장기(104주) 유효성 및 안전성 분석에서 도출된 결과가 공개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오테즐라는 세엘진의 경구용 선택적 PDE4 저해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성인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 치료제 및 광선요법이나 전신요법이 적합한 중증도-중증 판산형 건선 환자 치료제로 승인됐다.

PALACE 1 임상시험에서 1년(52주) 동안 1일 2회 오테즐라 30mg을 투여한 환자의 84%(144/171명)는 2년차(104주)까지 오테즐라를 지속 투여 받았다. 52주차에 관찰된 유효성 척도의 개선이 치료 104주차까지 지속됐다. 오테즐라 30mg을 1일 2회 투여한 환자의 104주차 ACR20 반응률은 65.3%였다. 104주차의 ACR50/70 반응률은 각각 34.0%와 19.6%였다.

유사한 결과가 PALACE 4 시험에서도 관찰됐다. 이 시험에서 DMARD 치료 이력이 없는 환자로 1년간 오테즐라 30mg을 1일 2회 단독 요법으로 투여한 사람 중 84%(168/201명)가 2년차까지 오테즐라를 지속 투여했다. 오테즐라 30mg을 1일 2회 단독 요법으로 투여한 환자의 104주차 ACR 20/50/70 반응률은 각각 61.4%, 40.7%, 19.2%에 도달했다.

PALACE 1과 PALACE 4 시험에서는 지속적인 오테즐라 치료와 더불어 52~104주 사이에 그 밖의 유효성 척도에서의 변화가 대체로 이어졌다. 여기에는 신체 기능, 압통 및 부종 관절 수의 개선을 평가하는 HAQ-DI도 포함됐다. PALACE 4에서 오테즐라 치료는 기존에 건선성 관절염의 대표적 증상인 착부염(enthesitis: 힘줄이나 인대가 뼈에 부착되는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이나 지염(dactylitis: 손발가락 염증)이 있었던 환자에 대한 오테즐라 치료가 착부염 및 지염 개선을 가져왔으며 이는 104주의 치료 기간 동안 지속됐다.

미국 위스콘신주 프랭클린 소재 류마티스/면역학 센터(Rheumatology and Immunology Center)의 알빈 웰스(Alvin Wells) 이사(M.D., Ph.D.)는 “근거 기반 데이터는 환자의 증상을 계속 관리하기 위해 다른 치료 옵션이 빈번히 요구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센터에도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들이 효과적인 이전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질병활성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오픈 라벨 연구에서 얻어진 새로운 데이터는 아프레밀라스트가 어떤 방식으로 이러한 환자의 치료 목표 도달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을 보강해준다”고 설명했다.

PALAE 1, 4 시험에서 0~52주차 기간에 보고된 이상 반응과 유사하게 52~104주차 기간에 보고된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이거나 중증도를 나타냈다. 52~104주차 기간에 설사, 오심, 두통, 상기도 감염(두 연구에서 52주차에 오테즐라 30mg을 1일 2회 투여해온 환자의 최소 5%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비율은 0~52주차 기간에 비해 감소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PALACE 1,4 시험에서 104주차의 설사, 오심, 두통, 상기도 감염 비율은 각각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설사(1.8%, 2.0%), 오심(0.6%, 2.0%), 두통(4.7%, 1.0%), 상기도 감염(4.7%, 4.5%)
각 임상시험의 환자 4.7%와 5.0%에서 심각한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한편 두 연구에서 52~104주차 기간 중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단한 사례는 0~52주차 기간에 비해 감소했다.

PALACE 임상시험 소개

PALACE 1, 2, 3, 4는 2개 적극 요법 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기관 이중 맹검 위약 대조 병행군 방식의 임상 3상 시험이다. PALACE 1,2,3 시험에서는 약 1500명의 환자를 1:1:1의 비율로 무작위 분류해 한 그룹에는 오테즐라 20mg을 1일 2회, 다른 그룹에는 오테즐라 30mg을 1일 2회, 마지막 그룹에는 외양이 같은 위약을 16주간 투여했다. 16주차에 위약 치료 환자 중 일부를 무작위 선정해 2개 오테즐라 투여 그룹 중 하나에 배정했으며 나머지는 24주까지 위약을 계속 투여했다. 24주 후 환자들은 이후 장기 오픈 라벨 방식의 적극 치료 단계를 시작했다. PALACE 1,2,3 연구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는 일부 종양괴사인자(TNF) 억제제 사용에 실패한 환자를 비롯해 앞서 경구용 DMARDs(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 및/또는 생물학적 제제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가 포함됐다.

PALACE 4에서는 DMARD 치료 이력이 없는 500여 명의 환자를 1:1:1의 비율로 무작위 분류해 각각 1일 2회 오테즐라 20mg 또는 30mg나 외양이 동일한 위약을 24주간 투여했다. 이후 최대 52주 동안 적극 치료 단계 후 모든 환자에게 오테즐라를 투여하는 장기 안전성 평가 단계를 거쳤다.

PALACE 1, 2, 3, 4 연구의 1차 목표는 치료 16주차에ACR의 조정 기준인 증상에 대한 20% 이상의 개선도(ACR20)에 도달했는지의 여부였다. 이들 임상 시험의 2차 목표는 건선성 관절염의 징후 및 증상, 신체 기능, 환자 보고 결과 등의 기타 척도를 포함하고 있다.

이들 PALACE 임상 시험은 현재까지 규제 당국 제출을 염두에 두고 실시된 건선성 관절염 관련 임상 중 가장 규모가 큰 프로그램이다.

오테즐라(OTEZLA)소개

오테즐라(OTEZLA)는 아데노신일인산(cAMP)을 분해하는 PDE-4의 경구용 소분자 저해제다. PDE4 억제는 세포 내 cAMP 수준을 증가시키며 cAMP는 염증 매개체 생산을 간접 조절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오테즐라가 건선 또는 건선성 관절염 환자 치료 작용에서 이뤄지는 구체적 기전은 완벽히 규명되지 않았다.

오테즐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014년3월21일 성인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 치료제로 승인을 획득했으며, 2014년 9월 23일 광선 요법 및 전신 요법이 적합한 중증도-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로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유럽 보건 당국에는 2013년 4분기에 건선성 관절염/판산형 건선 치료제로서의 시판허가신청서(Marketing Authorization Application, MAA)가 제출됐다.

중요 안전성 정보

금기 사항

오테즐라(아프레밀라스트)는 아프레밀라스트 또는 그 제형의 첨가물 중 어느 것에라도 알려진 과민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해선 안 된다.

주의 사항

우울증: 우울증 병력 및/또는 자살생각/행동, 또는 오테즐라 복용 증 그 같은 증상이 발생한 환자에 대해서는 오테즐라 치료의 잠재적 위험과 잠재적 유익을 신중히 평가해야 한다. 환자, 간병인, 가족에게 울증 발생 또는 악화, 자살성 사고 또는 기타 감정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알려야 하며 그 같은 변화가 있을 시 반드시 치료자에게 연락해야 한다.

건선: 오테즐라 치료는 우울증이 증가하는 부작용과 관련이 있다. 임상 시험 기간 중 오테즐라 투여 환자의 1.3%(12/920명)이 우울증을 보고한 데 비해 위약 투여군에서는 0.4%(2/506명)만이 우울증을 보고했다. 또 오테즐라 투여 환자의 0.1%(1/1308명)는 우울감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한 반면 위약 투여군에서는 그러한 환자가 없었다. (0/506명) 오테즐라에 노출된 환자의 0.1%(1/1308명)에서 심각한 우울증이 보고된 반면 위약 투여군에서는 그러한 환자가 없었다. (0/506명) 오테즐라 투여 환자의 0.1%(1/1308명)에서 자살성 행동이 관찰된 데 비해 위약 투여군에서는 0.2%(1/506명)만이 그러한 행동을 보였다. 오테즐라를 투여한 환자 중 1명이 자살을 시도했으며 위약 투여 환자 1명은 자살했다.

건선성 관절염: 임상 시험기간 중 오테즐라 투여 환자의 1.0%(10/998명)가 우울증 또는 우울감을 호소한 반면 위약 투여군에서는 0.8%(4/495명)가 그 같은 증상을 보고했다. 또 오테즐라 투여 환자의 0.3%(4/1441명)는 우울증 또는 우울감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한 데 비해 위약 투여군에서는 그러한 환자가 없었다. (0/495명) 오테즐라에 노출된 환자 중 0.2%(3/1441명)에서 심각한 우울증이 보고된 반면 위약 투여군에서는 그러한 환자가 없었다. (0/495명) 오테즐라 투여 환자의 0.2%(3/1441명)에서 자살성 사고와 행동이 관찰된 반면 위약 투여군에서는 그러한 환자가 없었다. (0/495명) 위약 투여 환자 중 2명이 자살한 반면 오테즐라 투여군에서는 자살자가 나오지 않았다.

체중 감소: 체중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설명할 수 없는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체중 감소를 평가해 오테즐라 투여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건선: 오테즐라 투여 환자 중 12%(96/784명)와 위약 투여 환자의 5%(19/382명)에서 5~10%의 체중 감소가 발생했다. 오테즐라 투여 환자의 2%(16/784명)에서 10% 이상의 체중 감소가 발생한 반면 위약 투여군의 경우 1%(3/382명)에서 같은 수준의 체중 감소가 발생했다.

건선성 관절염: 오테즐라 투여 환자의 10%와 위약 투여 환자의 3.3%에서 5~10%의 체중 감소가 발생했다. 체중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설명할 수 없는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체중감소를 평가해 오테즐라 투여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약물 상호작용: 오테즐라’를 강력한 CYP450 효소 유도물질인 ‘리팜핀’과 병용했을 때 아프레밀라스트의 노출이 감소했기 때문에 ‘오테즐라’의 효능이 손실될 가능성이 있다. ‘오테즐라’와 CYP450 효소 유도물질(예: 리팜핀, 페노바비탈, 카르바마제핀, 페니토인)의 병용은 권유되지 않는다.

부작용

건선: 환자 5% 이상에서 보고된 부작용(오테즐라 %, 위약%)으로는 설사(17, 6), 오심(17, 7), 상기도 감염(9, 6), 긴장성 두통(8, 4), 두통(6, 4) 등이 있었다.

건선성 관절염: 최대 16주간(초기 적정일정 5일 이후) 오테즐라 투여 환자의 2% 이상에서 보고된 부작용 중 위약 투여 환자에서 관찰된 것보다 최소 1% 이상 빈도가 높은 부작용(오테즐라%, 위약%)으로는 △설사(7.7, 1.6) △오심(8.9, 3.1) △두통(5.9, 2.2) △상기도 감염(3.9, 1.8) △구토(3.2, 0.4) △비인두염(2.6, 1.6) △상복부 통증 (2.0, 0.2) 등이 있었다.

특정 인구 집단에서의 사용

임산부 및 수유부: ‘오테즐라’는 약물 태아 위해성 분류(Pregnancy Category) C 등급으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이뤄지지 않았다. 오테즐라는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보다 잠재적 유익성이 더 큰 경우에만 임산부에게 사용해야 한다. 사람의 모유에 아프레밀라스트나 그 대사 물질이 이행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수유부에게 ‘오테즐라’를 사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신장 장애: 중증 신장 장애 환자(크레아티닌 청소율이 30 mL/min이하)에게는 ‘오테즐라’의 용량을 줄여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올바른 처방지침’(Full Prescribing Information) 섹션2 ‘용량 및 투약’을 참조하기 바란다.

처방정보 전문은 (http://goo.gl/KAvDFl)를 클릭 하여 확인

건선성 관절염 소개

건선성 관절염은 관절에 통증, 경직, 부종 및 압통이 있고 특정 인대와 힘줄에 염증이 생기며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고통스러운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전 세계 건선성 관절염 환자는 38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건선성 관절염은 일상 생활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업무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건선성 관절염의 일반적 징후와 증상은 관절의 통증, 경직, 부종 등이다. 건선성 관절염에 관한 상세 정보는 www.discoverp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염 질환에서의 PDE4의 역할에 관한 상세 정보는 www.discoverpde4.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엘진(Celgene) 소개

미국 뉴저지주 서밋에 본사를 둔 세엘진 코퍼레이션(Celgene Corporation)은 유전자 및 단백질 조절을 통해 암과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 치료법의 발굴, 개발, 상용화에 매진하는 글로벌 통합 제약회사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celge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팔로우: @Celgene
핀터레스트(Pinterest) 팔로우: @Celgene Corporation
트위터(@Celgene)와 핀터레스트(http://goo.gl/b1XtAW), 링크드인(http://goo.gl/mwOjmG)에서 세엘진을 팔로우 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는 대체로 과거 발생하지 않은 사실을 진술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은 ‘기대하다’, ‘예상하다’, ‘믿다’, ‘의도하다’. ‘추정하다’, ‘계획하다’, ‘~할 것이다’. ‘전망하다’ 등의 단어와 유사한 표현으로 구별할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경영진의 현재 계획, 예측, 가정, 전망에 기반하며, 자료 작성 당일의 상황만을 나타낸다. 세엘진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과 관련해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책임이 없다. 미래예측 진술은 내재적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며, 이 가운데 대부분은 예상하기 어려우며 통제 범위를 넘어선다. 실제 실적이나 결과는 다수 요소의 영향으로 미래예측 진술에 암시된 바와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해당 요소 중 상당수는 세엘진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폼 10-K 연차보고서와 기타 보고서에 상술돼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celge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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