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치오얼라이언스, ‘2015 스마트 미디어로 진화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실태와 전망’ 보고서 발간

2014-11-20 09:31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사이니지가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며 제4의 미디어, 스마트 미디어로 빠르게 진화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단방향 옥외광고물에서 디지털기술과 통신의 결합으로 DID로 발전하였고, 최근에는 IT·콘텐츠 기술과의 융합으로 사용자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진화하면서 디지털사이니지가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대라는 하드웨어적 측면보다, 새로운 콘텐츠의 소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소프트웨어적 시장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글로벌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140억 달러(약 15조원)로 추정되고, 2017년에는 17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의 높은 성장세와 함께 신흥국에서의 시장 보급 확대도 예견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스마트 미디어와 스마트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육성전략을 마련하여 연구개발과 보급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사이니지를 성장동력 유망분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하는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같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설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디지털 광고물에 대한 규제도 변화돼 LED 전광판, 터치스크린 등 네트워크와 첨단 디스플레이 연결해 정보·광고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광고시장은 더욱 확대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향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대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 분야 보다는 중소기업들이 주요 역할을 담당할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높은 성장성이 예측되고 있다. 이는 본격적으로 디지털사이니지가 미디어적인 성격을 띠면서, C-P-N-D의 산업생태계가 본격적으로 갖추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공항, 터미널 등에서 일반화 되었던 사이니지가 어느새 금융, 외식, 유통산업에 이어, 병원, 교육, 헬스 시장 등에서도 활용되고, 미술관·박물관, 공연시설의 필수 디바이스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재난/안전분야에서의 공익적 기능이 부상하는 가운데, 패턴분석을 통해 이상 행동자를 감별해 냄으로써 범죄를 방지하는 역할도 수행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최근의 국내외 디지털 사이니지 주요 시장별 동향과 신규 사업모델, 유형별 개발 사례등을 정리 분석하였으며, 국내에서 진행중인 디지털사이니지 관련분야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기술개발 방향성도 살펴보았다. 특히, 디지털 사이니지의 핵심 기반 기술인 통신기술(5G, 비콘, NFC 등) 동향과 적용사례와 함께, 실감 UI/UX 인터렉티브 관련 기술인 가상현실, 생체인식, 모션인식 등 유망 기술에 대한 동향과 활용사례와 전망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무엇보다도 국내외 핵심 참여업체의 사업 동향 및 실적, 제품 개발동향 등의 조사를 통하여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모쪼록, 본 보고서가 디지털 사이니지와 스마트 미디어, 광고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뿐만 아니라,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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