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15학년도 총학생회장, 수학과 이민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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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4-11-20 13:14
군산--(뉴스와이어)--19일 진행된 군산대학교의 “2015학년도 학생 자치기구장 선거” 결과 총학생회장에 수학과 4학년 이민우씨(부 경영학과 3학년 김민제)가 당선되었다.

총여학생회장에는 식품영양학과 3학년 송유정씨(부 법학과 2학년 이두리)가 당선되었고, 총동아리 연합회장에는 아동가족학과 3학년 정다인씨(부 국문과 3학년 이슬기)가 당선되었다.

더하기학생회 소속인 이민우·김민제 팀은 전체 투표자의 60.6%인 451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5.7%인 1612명의 표를 얻어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었고, 총여학생회장 선거에서는 송유정·이두리 팀(더하기학생회)이 41.3%인 778표를 얻고 당선되었다. 투표에는 전체유권자의 68.8%인 1881명이 참여했다. 또한 총동아리연합회장선거에서는 총투표자의 71.9%인 82명이 참여 정다인·이슬기 팀(무소속)이 67.1%인 55표 득표로 당선되었다.

한편 인문대학 학생회장에는 철학과 2학년 문지용씨(청춘학생회), 예술대학 학생회장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김동섭씨(더하기학생회),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회계학과 2학년 김현빈씨(더하기학생회),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장 물리학과 3학년 나재영씨(더하기학생회), 공과대학 학생회장 기계자동차공학부 3학년 김성진씨(청춘학생회), 해양대학 학생회장 해양공학과 3학년 민현기씨(마당쇠학생회) 등이 당선되었다.

당선자들은 오는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1년 동안 학생생활 편의 및 학생권익 증진 등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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