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에 개최된 SO협의회(유재홍 회장) 총회에 참석한 SO 사장단은 향후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각종 장비 및 부가서비스의 표준화 일정과 관련해 케이블 관련 인증 및 표준화 기관인 KLabs를 통하여 사업자 표준을 제정하기로 했다. 사업자표준은 이후 국가표준을 제정하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상정하여 국가 표준 결정의 절차를 밟아 나갈 예정이다.
케이랩스(Klabs)는 이를 위해 미국의 표준 인증기관인 케이블랩스(CableLabs)에서 수행하는 방식과 동등하게 정회원인 케이블사업자(SO)와 특별회원 자격의 장비업체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자 표준 제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당장 내년 범 SO 케이블폰 사업의 상용화를 목표로 한 VoIP 도입을 위한 첫 표준화 제정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SO의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구성 될 프로젝트 그룹은 실질적인 SO 주도의 표준화 제정 및 인증 시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하여 케이랩스는 케이블 관련 업계의 표준화 제정은 물론 시험 인증(성능 및 품질시험 포함) 기능을 통하여 SO의 장비 도입, 구축 및 운영 비용의 최소화를 도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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