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I&S, 역촌동서 벽화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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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18:09

서울--(뉴스와이어)--하나I&S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 안심마을을 방문, 벽화 나눔을 실천했다.

하나I&S는 지난 4월에도 은평구 응암동을 찾아 벽화봉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그 때의 보람을 다시 느끼고자 참여하게 됐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하나I&S 임직원들은 손을 호호 불며 각자 맡은 구역의 벽화를 완성시켰으며, 전문가도 놀랄 만큼 정교한 실력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진행했다.

역촌동 주민들은 “자신의 마을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벽화까지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벽화를 보며 걸으면 반복되는 일상도 즐거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역촌동 안심마을의 벽화 나눔은 하나 I&S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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