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총동문회 정건수 회장(대득스틸 회장, 68, 상학 67학번)이 모교에 기증한 소나무 52그루로 교내 상허기념박물관 옆에 조성한 소나무 동산을 ‘청심원(淸心園)’ 으로 이름 짓고 포토존 등을 조성해 학생들을 위한 명소로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건국대는 총동문회 정건수 회장이 모교에 기증한 소나무 52그루로 교내 상허기념박물관 옆에 조성한 소나무 동산을 청심원 으로 이름 짓고 포토존 등을 조성해 학생들을 위한 명소로 만들었다
건국대는 총동문회 정건수 회장이 모교에 기증한 소나무 52그루로 교내 상허기념박물관 옆에 조성한 소나무 동산을 청심원 으로 이름 짓고 포토존 등을 조성해 학생들을 위한 명소로 만들었다
정 회장이 올해 5월 기증한 소나무는 수령 50년 이상 된 노송으로 시가 2억여 원 상당에 이른다. 건국대는 소나무 동산과 어울리는 나무 계단과 돌 담장, 포토존 등을 조성했으며 정 회장이 건설 공사비 등 1억2,000만원도 기부했다.
건국대는 “캠퍼스의 대형 호수 일감호 옆 시민 휴식장소인 ‘청심대(淸心臺)’와 나란히 조성된 소나무 동산을 청심원으로 명명했다”며 “호수와 어울리는 진귀한 소나무와 수목들로 이루어진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후배 학생들이 호수를 보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청심원에서 소나무를 보며 투지와 뚝심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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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건국대학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