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One for One ‘사랑의 나눔 캠페인’ 실시

- 전국 500여 매장에서 내달 7일(일)까지 이브천사 ‘사랑의 나눔 캠페인’ 실시

- 하나를 사면 하나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One for One 방식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4-11-24 10:12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24일,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 이불을 기부하는 이브천사 ‘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브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랑의 나눔 캠페인’은 다음달 7일까지 이브자리 전국 500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는 고객이 겨울속통(실버링 구스, 듀폰 컴포맥스, 소프트리 양모)을 구매하면 이브자리가 구매 고객의 이름으로 차렵이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이브자리의 이브천사 ‘사랑의 나눔 캠페인’은 이브자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vezary)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가 10개씩 올라갈 때마다 이불 하나가 추가로 기부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이불은 12월에 기아대책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번 이벤트 대표 상품으로 선정된 겨울속통 ‘실버링 구스’는 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93% 이상 함유한 제품으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아 찬 공기가 이불 속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듀폰 컴포맥스’는 폴리 충전물 중에서는 가장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세탁 또한 용이하다. ‘소프트리 양모’는 호주 양모협회에서 인증하는 ‘골드울마크’를 획득한 고급 양모 제품으로 보온성은 물론 흡발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수면 시 땀을 많이 흘리는 사용자도 쾌적하게 덮을 수 있다. 또한 제품에 ‘울프루프(Wool-Proof)’ 가공 처리를 해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고객들과 함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溫氣)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브천사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창립이래 ‘이브천사’라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이브천사’ 캠페인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이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왔다. 올해는 2014년을 맞아 연말까지 2,014채의 이불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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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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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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