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어떤 청년이 타인을 더 신뢰하는가?’ 외 발표

- 어떤 청년이 타인을 더 신뢰하는가?

- 한국의 기초자치단체에서의 인적자본의 지역 성장 효과 분석

서울--(뉴스와이어)--이번 호에서는 “대학 구조 개혁”을 기획 주제로 선정하여, 다섯 가지 이슈를 심층 분석한 <이슈 분석>과 두 편의 <패널 브리프> 등을 게재하였다.

이번 호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떤 청년이 타인을 더 신뢰하는가?>

- 구직 경험이 없는 청년(63.3%)이 구직 경험이 있는 청년(58.0%)보다, 채무가 없는 청년(63.1%)이 채무가 있는 청년(56.0%)보다 타인을 좀 더 신뢰
- 자긍심(‘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이 낮은 청년의 경우 타인에 대한 신뢰 비율이 27.2%로 다른 그룹에 비해 신뢰 수준이 현저히 떨어짐.

<한국의 기초자치단체에서의 인적자본의 지역 성장 효과 분석>

- 낙후 지역은 회사 지원에 의한 근로자의 학원 수강 및 대학 이상의 고등교육 참여도가 전체 평균에 비해 각각 39.5%p, 82.7%p 낮음. 침체 지역의 경우에는 각각 8.6%p, 40.7%p 낮음.
⇒ 낙후·침체 지역은 추격·선도지역에 비해 근로자의 교육훈련 참여도가 확연히 떨어져 향후에도 인적 자본의 축적을 통한 지역 성장에 상당히 불리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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