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8개 은행
이는 부실채권 감소로 인한 대손충당금 순전입액의 감소(△3.3조원)등 주로 보수적인 자산운용에 따른 비용측면의 개선에 기인
보수적인 자산운용으로 국내은행은 안정적인 이익달성이 가능해 진 반면, 편중된 자산운용으로 NIM이 하락하는 등의 문제 발생
<국내은행의 자산운용 형태>
’05.6월말 현재 국내은행 은행계정의 자산 가운데 대출채권 비중은 ’04.6월말 대비 1%p 감소한 반면, 유가증권 비중은 국채, 금융채 등 안전자산의 확대 및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보유주식 확대로 0.8%p 소폭 상승
□ 대출자산
’05.6월말 현재 가계대출은 306.6조원으로 전년동기(283.7조원) 대비 8.1% 증가하였으나, 기업대출은 414.9조원으로 전년동기(418.8조원) 대비 0.9% 감소하여 부실채권 발생가능성이 낮은 가계대출을 선호
* 05.6말 고정이하 여신비율 : 기업대출 1.98%, 가계대출 1.38%
기업대출중에서도 제조업에 대한 대출은 184.7조원으로 전년동기(177.3조원)에 비해 4.2% 증가한 반면 내수경기에 민감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에 대한 대출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0.8% 및 8.6%로 감소
’05.6월말 전체 원화대출중 잔존만기 1년이내 대출비중은 60.35%이며, 특히 신용리스크가 높은 중소기업대출금*의 동 비중은 74.06%으로 단기대출 비중이 높음
* 05.6월말 고정이하 여신비율 2.06%(가계대출은 1.38%)
금리리스크 회피를 위하여 금리연동부 대출취급이 증가하여 ’05.6월말 금리연동부 대출비율은 기업 및 가계대출이 각각 56.5%, 87.9%로서, ’04.6월말 대비 14.6%p 및 19.4%p 증가
□ 신용카드
고위험-고수익 부문인 현금서비스 금액(카드론 포함)은 ’05.6월말 현재전년동기 대비 16.4% 감소한 반면, 리스크가 낮은 신용판매채권 평잔은 12.6% 증가
□ 유가증권
국채, 금융채 등 리스크가 적은 유가증권 비중이 증가하고, 회사채 등 리스크가 비교적 높은 유가증권 비중은 감소
’05.6월말 국채 규모는 43.9조원으로 ’04.6월말(34.9조원)에 비해 25.8%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중 일반회사채 규모는 0.3% 감소
<특징 및 시사점>
최근 국내은행은 신용리스크가 낮은 자산에 대한 비중은 확대하는 반면, 리스크가 높은 자산은 규모를 축소하거나 대출기간을 단기로 설정하고, 금리상승시 차입자에게 금리리스크가 전가되는 변동금리부 대출비중을 확대하는 등 보수적으로 자산을 운용
과거 IMF 금융위기를 경험한 국내은행들이 ’07년말 시행 예정인 신BIS협약에 대비해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보수적으로 자산을 운용하여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으로 판단되나, 주택담보대출 등 안전자산 위주의 자금운용으로 인한 자산편중 및 과도한 금융기관간 경쟁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고 기업에 대한 금융중개 기능이 약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하는 문제 등을 점검해 볼 필요
참고로, 지방은행의 경우 높은 중소기업 대출 비중*에도 불구하고 ’05년 상반기 중 사상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 '05.6월말 현재 총원화대출금의 58%
이는 보수적인 자산운용 보다는 적극적인 고객밀착경영* 및 틈새시장 공략에 기인
* ’05.6월말 중소기업대출 고정이하 여신비율 : 시중은행 2.45%, 지방은행 1.56%
웹사이트: http://www.kdic.or.kr
연락처
리스크관리1부 윤종덕 팀장 758-0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