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조트, 12월 초 14/15시즌 개장 예정

- 12월초 개장 예정, 최상의 슬로프 컨디션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

- 서울에서 40분 거리, 여가 활용도 높이기 위해 리프트권 기존 9종에서 13종으로 확대

- 개장 당일 리프트 무료, 렌탈 50% 할인 이벤트, 셔틀버스 이용 시 렌탈 50%할인

2014-11-25 09:24
이천--(뉴스와이어)--지산포레스트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오는 12월 초 개장 예정(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으로 준비가 한창이다. 애초 11월 말 개장 예정이었지만,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의 여파로 개장 시기를 12월 초까지 내다보고 있다.

12월 초 개장 예정…최상의 슬로프 상태로 고객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설질이 좋기로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이는 자연설이 많지 않은 수도권이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는 풍부한 제설로 최상의 슬로프 상태를 만든 후 고객을 맞이하려는 노력 덕분. 하지만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최상의 설질을 선보이려는 제설 작업이 예정보다 길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산리조트는 수도권에 위치해 다소 불리한 슬로프 상태를 만회하기 위해 보강제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중 야간에는 대규모의 보강제설이 진행 돼 ‘눈 맛’을 알게 된 중급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은 잠깐의 ‘짬’에도 강원도 스키장 못지 않은 ‘눈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40분, 방문객 편의성 높이기 위해 이용시간 다양화

지산리조트의 최대장점으로는 수도권과 가까운 이동 거리의 편의성을 꼽을 수 있다. 서울 강남 기준으로 무료셔틀버스 이동 시 40분 내외면 도착이 가능하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은 시간적 부담이 없어 굳이 주말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일과가 끝난 저녁 ‘짬’을 활용해 야간 및 심야 리프트권을 이용할 수 있다. 지산리조트는 14/15시즌을 앞두고 이러한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프트 이용시간을 더욱 세분화하며 선택폭을 넓혔다.

시즌 이용권은 전일권, 야간심야권, 뉴야간심야권, 주중주간권 등 4종으로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신설된 뉴야간심야권(20:30-04:00)은 지난해 해심(해피아워+심야권)권의 업그레이드 된 상품으로 이용시간을 30분 늘려 시즌 전 온라인 판매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당일 리프트권도 뉴주간(10:30~17:00), 뉴오전(10:30~15:00), 뉴오후(15:00~21:00), 뉴야간(20:30~02:00) 등을 올해 새롭게 신설(기존 9종에서 13종으로 확대), 다양한 시간대에 맞춰 맞춤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무료셔틀버스 노선 확대, 이용고객에게 렌탈 50%할인도

또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무료셔틀버스의 노선도 5개 노선을 추가로 확대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걸쳐 기존 18개에서 23개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부천, 광명, 오산, 동탄 노선이 신설됐으며, 인천, 수원, 강남(심야) 노선이 추가로 증편됐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셔틀 이용고객들에게는 렌탈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개장 당일에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리프트 무료, 렌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 시즌 스키장이 개장 하기만을 기다린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에게 지산리조트의 개장 소식은 더없이 반가운 일이 될 것이다.

지산리조트 심종보 대리는 “지산 리조트의 최대 장점은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이 시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라며, “지산리조트는 이러한 장점을 내장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시간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하는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날씨 등 현지 사정으로 개장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산포레스트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jisanresort.co.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jisa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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