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클라우드 로드밸런서 업데이트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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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14-11-26 09: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이사 김종찬, www.cdnetworks.co.kr)는 클라우드 로드밸런서의 모니터링 기능을 향상시킨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의 클라우드 로드밸런서는 인터넷 트래픽이 많을 때 서버, 스토리지 등 컴퓨팅 자원을 분산시키는 네트워크 기술인 로드밸런싱(Load Balancing)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웹 서비스 기업이 실시간으로 정책을 변경하여 필요에 따라 콘텐츠 전송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VIP(Virtual IP) 모니터링’ 기능은 클라우드 로드밸런서를 통해 트래픽을 분산처리 하는데 사용하는 컴퓨팅 자원들을 △네트워크 기반으로 헬스 체크(Health Check) 현황 제공 △서버, 도메인 그룹별 현황 제공 △이상 현상 감지 시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로 알림 기능이 추가됐다.

씨디네트웍스 상품 매니지먼트팀 김봉석 팀장은 “글로벌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점차 증가하는 트래픽을 내부 정책에 따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클라우드 로드밸런서는 씨디네트웍스의 콘텐츠 전송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로드밸런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트래픽 분산 처리 정책을 실시간으로 적용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어 IT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디네트웍스는 2012년 클라우드 로드밸런서 출시 이후, 글로벌 리테일 기업, 포탈, 패션 기업 등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년도 DNS의 위변조 피해를 막기 위한 DNSSEC(Domain Name System Security Extension) 기능을 추가 적용할 계획이다.

VIP 모니터링 기능이 업데이트 된 클라우드 로드밸런서의 상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트래픽 관리 -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고객사 관리 페이지에서 즉각적인 실시간 정책 설정, 적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접속 위치에 따른 트래픽 라우팅으로 국가별 접속자에 따라 서버 할당을 지정하거나, 비용과 퍼포먼스 간에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도록 트래픽 분산 및 전송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 자동 장애복구(Failover) - 서비스 중단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고 가용성 및 이중화 구성으로 메인 서버 장애 시 2차 서버로 우회할 수 있도록 설정 가능하다.

△ 블랙 리스팅 - 보안 및 비용 절감 등 비즈니스 이슈에 따라 특정 IP 사용자 또는 특정 IP 대역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

△ 웹 포탈을 통한 관리 및 보고 - 웹 기반 고객사 관리용 포탈을 통해 로드밸런싱 정책을 설정, 관리하고 실시간 보고서 확인이 가능하다.


씨디네트웍스(CDNetworks) 소개
씨디네트웍스는 국내 1위, 아시아 1위, 글로벌 Top 3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이하 CDN)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세계 140여 주요 거점 지역에 설치된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디어 스트리밍, 대용량 파일 전송, 웹/어플리케이션 가속 서비스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공공, 포털, 온라인 교육,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게임, S/W 및 리테일 기업에 이르기까지 1,500여 개 기업이 씨디네트웍스의 서비스를 통해 40,000개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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