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아시아 태평양 상해·건강보험 사업부 부본부장에 블레인 워터포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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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Group
2014-11-26 10:40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ACE그룹(ACE Group)은 최근 신설된 아시아 태평양 사고/건강 보험 사업부 부사장/부본부장에 블레인 워터포드(Blain Waterford)를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워터포드는 향후 직접 마케팅, 텔레마케팅, 모바일 보험, 하이브리드 상품, 데이터 분석 사업을 관장하게 되며 호주/뉴질랜드 및 한국 총괄을 맡게 된다. 워터포드는 현재 한국에서 ACE의 일반 보험 영업을 관장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1월 1일부로 싱가포르로 자리를 옮겨 새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 그는 글렌 브라운(Glen Browne) ACE 수석 부사장 겸 아태 사고/건강보험 본부장 직속으로 일할 예정이다.

워터포드는 2007년 ACE 남아프리카 사고/건강 보험 본부장으로 ACE에 합류했다. 이후 2010년 싱가포르로 발령, 아태지역 직접 마케팅 본부장으로 12개 시장의 비즈니스를 지휘했다. 워터포드는 남아프리카 대형 은행의 직접 마케팅 사업부에서 커리어의 첫 발을 디뎠다. 이후 그는 남아프리카 AIG로 이직, 사고/건강 보험 사업부문에서 승진 가도를 달렸다. 수년간 그는 성공적 실행을 통해 두드러진 영업 실적을 올렸다.

워터포드 선임과 관련, 브라운 본부장은 “블레인이 더욱 도전적인 직책으로 승진하게 돼 기쁘다”며 “이는 직원의 능력을 개발하고 성과를 보상하는 ACE 조직 문화의 대표적 사례이다”고 말했다. 그는 “블레인은 사고/건강 보험 사업 부문 지식과 추진력, 결단력을 입증했으며 이는 그에게 새로운 직책을 수행할 능력이 충분하다는 확신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차원에서 아태 시장의 사고/건강 사업 부문 성장 기회를 공략하고자 하는 시점에 가시적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는 그의 업무 스타일은 더 큰 책임을 맡기에 이상적이다”고 설명했다.

에이스(ACE) 소개

에이스 그룹(ACE Group)은 세계 최대 종합업종 상해보험 회사 중 하나이다. 세계 54개국에서 상업 및 개인 상해보험, 개인 사고 및 보조 건강보험, 재보험, 생명보험 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그룹의 모기업인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종목코드: ACE)에 상장돼 있으며, S&P 500 지수 기업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ce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 그룹(ACE Group)은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의 등록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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