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절문화원, 예절강사 위한 인성교육 워크숍 개최

- 인성이 바탕이 되는 예절교육 현장진단

2014-11-27 08:00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예절문화원(이사장 남상민)이 29일 본원에서 예절강사를 비롯한 인성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6시간 동안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성·예절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예절강사를 위한 연수 과정으로 강사, 멘토(지도교수), 기획자가 다 함께 인성교육방법론을 논의하고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절문화원 대구지부장인 윤선진 박사의 주도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본다. 윤선진 박사는 경북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교육·보육정책 전문가로 현재 해당 대학에서 외래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 지금의 예절교육은 무엇이 문제인지? ▲ 더 나은 예절교육을 위해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인성이 바탕이 되는 예절교육 현장을 진단하고, 새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배움의 과정으로 강사 개개인의 반성과 나아갈 길을 재 점검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예절문화원 전재희 대표는 “정부 주도로 2014년 이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기업 및 각 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인성 교육의 해답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역량있는 강사님들의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사)한국예절문화원에 소속된 생활예절강사, 직장인예절강사(CS강사), 다례지도강사, 효지도사, 인성예절지도사, 기타 인성관련 강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절부문 강사는 (사)한국예절문화원 전화(02-391-1988) 또는 전자우편(eti77@hanmail.net)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단법인 한국예절문화원 소개
KEI(Korean Etiquette Institute 한국예절문화원)은 198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고유의 전통 예법과 현대생활예절을 연구.조사.개발하고, 전승 보급시켜 온 국내의 유일한 예절전문 사회교육기관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과 예절 보급의 사명감을 가지고 26년간 초,중,고등학교, 대학(원) 등 각급 학교뿐만 아니라 기업체, 각급 기관의 인성·예절교육을 담당해왔다.

미디어 인성시대: http://www.mediainsung.com/web/news/subTodays.php?...

웹사이트: http://www.etiquett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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