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성교육’ 정보 다 모인 ‘미디어 인성시대’ 오픈

- 인성으로 읽는 사회, 인성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부족 해소 위해 마련

2014-11-27 07:30
서울--(뉴스와이어)--인성교육정보를 한 곳에 모아 한번에 볼 수 있는 사이트, ‘미디어 인성시대(대표 전재희)’가 최근 오픈했다.

온라인 신문사 미디어 인성시대(http://www.mediainsung.com)는 (사)한국예절문화원(이사장 남상민·대표 전재희)이 주관, 인성교육 종사자를 포함해 관련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부모, 교사 및 일반인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사)한국예절문화원은 교육부 산하공익법인으로 국내 유일의 인성·예절교육기관이다. 인성교육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적었던 1988년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해 온 비영리 단체다.

현재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교사, 부모,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 중에 있다.

인성시대에 사회적 이슈가 되는 주요뉴스를 비롯, 초·중·고·대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각종 인성교육 소식, 자녀교육, 인성人 선발, 인성나눔 현장 등 광범위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인성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등 정보 부족을 호소하는 공·사교육 기관은 물론 학생, 교사, 부모,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주요 취재진으로 활동하는 e-기자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현재 모집 중인 e-기자단은 ▲청소년 기자단, ▲부모 기자단, ▲교사 기자단, ▲지역사회 기자단으로 구분돼 있다. e-기자단 자격이 주어지면 미디어 인성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요 취재진으로 활동하게 되며 각 분야의 현안과 문제점을 진단해 올리고 의견과 제안 등을 개진할 수 있다.

취재기자 교육, 사진 등 기자를 꿈꾸는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e-기자단 활약을 희망하는 사람은 미디어 인성시대 홈페이지 ‘e-기자안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시 모집으로 진행한다.

전재희 대표는 “미디어 인성시대는 우리 사회의 인성회복을 목표로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한 마음이 되어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고 인성중심사회 정착을 위해 성장하는 소통 신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예절문화원은 크게 ▲청소년인성교육, ▲직장인인성교육, ▲인성예절지도사 자격증 과정, ▲가정의례지도사 자격증 과정, ▲경기농협전통문화교육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중 가장 특화된 프로그램은 인성예절지도사 자격증 과정으로, 이 과정을 통해 117명의 강사가 배출돼 전국 각지에서 인성교육 강사로 활동 중에 있다. 인성예절지도사 교육은 내년 상반기 부산지부(1월)와 서울 본원(3월)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문의 : 인성시대 콘텐츠기획사업부 손정수 차장, 02-394-8137

미디어 인성시대는 (사)한국예절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인터넷 신문이다.

KEI(Korean Etiquette Institute 한국예절문화원)은 198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고유의 전통 예법과 현대생활예절을 연구.조사.개발하고, 전승 보급시켜 온 국내의 유일한 예절전문 사회교육기관으로 26년간 초·중·고등학교, 대학(원) 등 각급 학교와 기업, 각급 기관의 인성·예절교육을 담당해왔다.

인성시대: http://www.mediainsung.com/web/company/info.php
인성시대 e기자단: http://www.mediainsung.com/web/company/ewriteinfo....

웹사이트: http://www.etiquett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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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절문화원/미디어 인성시대
대표 전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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