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트유학,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초청 포트폴리오 세미나 개최
- 12월 5일 홍대 유학포트폴리오 전문 미술학원 바운더리랩에서 열려
- 해당 대학 입학 심사관 직접 참석해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 전수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전경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입학 심사관 아담 브라운
세미나에는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의 입학 심사관 아담 브라운(Adam Brown)이 직접 방문해 ‘포트폴리오 준비 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아담브라운은 영국리즈대학에서 순수미술 강사로서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여러 차례의 국제적인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은 캠브리지 유일의 미술 대학으로 1858년 캠브리지 스쿨 오브 아트(Cambridge School of Art)로 처음 설립된 이후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예술대학의 시초를 발판으로 순수미술, 일러스트, 그래픽, 애니메이션, 북아트를 비롯해 영화, 미디어,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캠브리지 대학과의 꾸준한 연구 교류를 통해 학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의 일러스트 학과는 동화책 일러스트의 교과서로 불리우는 ‘그림책의 모든 것’의 저자 마틴솔즈베리 교수가 학과장으로 직임하여, 영국 최초로 어린이 동화책 석사 과정을 이끌고 있다.
영국미국아트유학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아담 브라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작업 방법과 심사 기준을 제시하는 만큼 깊이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세미나 이후 전문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진학상담도 제공해 참석자들이 개개인의 성공적인 예술 유학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트폴리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국미국아트유학 홈페이지(www.ukartsuhak.com)와 전화(홍대 02-336-1602/강남 02-554-16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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