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농수용 펌프 부속품을 생산하는 주물공장인 (주)화성특수금속 (대표이사 金聖南, 인천시 경서산업단지 소재)은 전형적인 3D업종 업체로서, 다른 중소기업처럼 젊고 유능한 인력의 외면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음

최근 일감은 밀려들고 있으나, 근로자를 제때 구하지 못해 생산과 납기에 차질을 빚는 일이 빈번해지자, 외국인의 채용을 늘릴 수 밖에 없었으나, 생산성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산재위험도 높아 항상 불안

이에 경영진은 청년근로자가 찾아오지 않는 기업은 미래가 없다는 확신 하에 연간 총매출액(약 40억원)의 4%에 해당하는 1억6천만원을 투자하여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결정

《주요 개선내용 》

작업장 바닥 전체를 우레탄으로 도장하고, 국소배기장치와 전체환기장치를 설치하여 먼지 없는 깨끗한 작업장으로 개선

규격화된 작업대를 설치하여 작업장 정리정돈을 용이하게 하고, 모든 기계설비와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노후설비를 과감히 교체

작업복, 작업화 등 근로자 보호장구도 양질의 제품으로 바꾸어 지급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작업환경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면 안전수준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어 근로자들은 진폐 등 직업병에 대한 걱정 없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작업에만 전념할 수 있어 생산성이 향상되고 그동안 중소기업은 지저분하고 위험한 작업장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려 유능한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한편, 9.5일(월) 오전 김대환(金大煥) 노동부장관은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즈음하여, 이 회사를 방문하고 산업안전에 노력하는 회사관계자와 근로자들을 격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취약계층 근로자의 안전보건 수준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안전에 투자하는 사업장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약속

김 장관은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이 경쟁력 있는 사업장”이라며, 이번 (주)화성특수금속의 사례가 널리 소개되어 다른 중소사업장도 작업환경 개선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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