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운세, 맞춤식 운세 ‘길잡이운세’ 앱 출시

-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평 내놓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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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운세
2014-11-28 09:04
서울--(뉴스와이어)--강용석의 고소한 19 운세 특집에서 인터넷운세 대표 업체 패널로 출연했던 헬로우운세가 디자인과 기능이 대편 개편된 ‘길잡이운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길잡이운세 서비스 기획자는 ‘서비스가 시작된 지 10년이 넘는 헬로우운세에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을 요즘 트렌드에 맞춰 길잡이운세에 접목시키려 노력했다.’ 라는 말로 서비스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길잡이운세는 무료운세, 신년운세, 사주궁합, 재물직업, 애정운세, 타로운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고 카테고리 당 수 십 개에 이르는 운세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 입맛에 맞는 운세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감각의 앱 디자인으로 상대적으로 운세에 관심이 덜한 젊은층의 관심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늘의 운세를 비롯한 꿈해몽, 별자리, 주역, 타로 등 무료 운세 컨텐츠의 비중을 대폭 늘렸을 뿐만 아니라 유료로 결제해야 하는 포인트를 매일 앱에 접속만해도 무료로 제공하고 오늘의 소원을 빌기만 해도 제공한다. 이처럼 다양한 장치를 통해 앱 이용자의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놀거리’를 제공해주며 자연스럽게 유료 포인트를 제공, 양질의 운세 컨텐츠를 이용하도록 유도한다.

헬로우운세 앱을 이용하다 길잡이운세를 접하게 됐다는 한 직장인 A씨(32,여)는 ‘운세의 정확성은 헬로우운세에서 만든 만큼 믿고 있었지만 운세 앱으로 이렇게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 요즘은 오늘의 소원을 빌고 다른 사람들과 소원을 공유하며 서로 격려해주는 재미에 빠져있다.’ 라며 길잡이운세 이용 소감을 밝혔다.

운세는 아주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 고유문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미신이니 옛것이니 하며 피하는 것 보다 하나의 문화로써 받아들이고 조언이 필요할 때 한번쯤 이용해보는 것도 지혜로운 사회생활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길잡이운세는 구글플레이, 티스토어(Tstore)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구글플레이, 티스토어(Tstore)에서 ‘길잡이운세’ 라고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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