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4년 쇠고기이력제 평가에서 전국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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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2014-11-28 10:40
춘천--(뉴스와이어)--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의 사육에서 유통·판매단계(Farm to table) 까지의 과학적 관리시스템인 2014년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 평가”결과 도 단위에서 강원도가 전국 1위를, 전국 위탁기관(축협) 135개소를 평가한 결과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도 단위: (1위) 강원, (2위) 충북, (3위) 충남 * 시 단위: (1위) 울산, (2위) 부산

이번 평가는 소 사육단계에서 사육현황과 전산등록 일치여부, 기한 내 귀표부착여부, 위탁기관 업무관리 실태와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도체 라벨 번호 부착여부, 귀표파쇄 준수여부 및 식육포장처리업소·판매장의 쇠고기에 대한 기한 내 전산신고 준수 여부, 개체식별번호 표시 여부, DNA 동일성검사 일치여부 등 시·도의 쇠고기이력제 관리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오는 ‘14. 12. 4. ~ 12. 5. 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4년 축산물이력제 연찬회”에서 강원도의 우수사례가 발표되고, 강원도 및 평창영월정선축협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2007년부터 쇠고기이력제 사업에 45억을 지원하여 1,497천두에 대한 소 귀표부착, 전산관리를 실시하였고, 도축장·식육포장처리업소·소 중개상에 대한 교육 및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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