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캡 인마테크, 미국 투자 이민 세미나 개최

- 차세대 축전지 기술 슈퍼캡에 업계 비상한 관심

- 국제이주개발공사 역삼동 본사서 6일 개최

뉴스 제공
국제이주공사
2014-11-29 11:00
서울--(뉴스와이어)--슈퍼캡으로 불리는 차세대 전기 저장장치가 기존의 리튬이온 2차 전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성능과 효율 면에서 크게 개선돼 전기자동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전기자동차에 주로 쓰이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로는 장거리 주행 및 파워에서 문제를 드러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슈퍼캡은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 대용량 축전지)의 약자로, 미국 (주)인마테크(Inmatech)사가 기존 2차 전지 원료인 리튬이온과는 전혀 다른 물질로 개발에 성공, 타회사 동종제품보다 안전성이 훨씬 높고 비용 또한 저렴한 데다 성능도 뛰어나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전기자동차의 장거리 주행과 파워를 한층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인마테크에서 CTO(최고 기술 경영자)를 맡고 있는 최세민 박사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화학공학 박사를 취득한 뒤 미국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한 비스티온과 미국 농림부 연구 프로젝트의 책임연구원으로 일한 바 있다. 지난 10월 한국에서 열린 배터리 컨퍼런스에서 최 박사는 슈퍼캡은 배터리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고 성능과 효율을 대폭 개선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축전지라고 밝혔다. 실제로 기존의 리튬이온 전지의 경우, 부피가 크고 비싼데다 무겁다. 미국 전기차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의 원가 중 2차 전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29~33%에 이른다. 또한 기온에 따른 성능저하도 심하며 특히 화재와 폭발에 취약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슈퍼캡이다.

최세민 박사는 “미국의 전기차 회사인 알트이의 실험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에 슈퍼캡을 적용하면 배터리 용량을 최대 70%까지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최 박사에 따르면 현재 슈퍼캡은 스쿠터와 같은 소형운송수단에 재빨리 적용되고 있으며 스쿠터가 많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스쿠터에 슈퍼캡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1년에서 2-3년으로 대폭 늘어난다. 슈퍼캡이 현재는 개발만을 완료한 단계라 전기자동차에 슈퍼캡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려면 4-5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이 최 박사의 예상이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슈퍼캡 시장 규모는 2018년까지 180억달러(약 19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의 홍순도 대표는 “인마테크의 슈퍼캡 기술은 기존 리튬이온 2차 전지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하는 신기술”이라며 “원금 상환과 영주권 취득을 바라는 투자자들을 안심시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서도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12월 6일 역삼동 본사에서 (주)인마테크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02-555-5333.

국제이주개발공사 소개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 www.kukjei.com)는 랭키닷컴 이민분야 1위 회사로 24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및 유학 전문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연락처

국제이주개발공사 홍보대행
키위피알
pr2팀
이재란AE
070-8236-8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