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영 건국대 총장, 경남경제포럼 강연
27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창원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송 총장은 “우리 경제가 앞선 일본의 기술과 신흥강국으로 부상한 중국 사이에 샌드위치가 되고 있지만 두 나라에 대한 자세한 연구가 부족하다”면서 “일본의 경우 아세아연구소는 전체 연구원의 절반 이상이 국내 대기업의 혈통조사를 비롯, 한국 전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을 현재 2만달러에서 3만달러을 넘어 4만달러로 가기 위해선 기술모방을 넘어서는 신기술 개발과 정당한 부의 소유에 대한 사회적 인정, 여전히 심각한 노사문제 등이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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