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나의균 총장, 인성 함양 통한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위해 특강 진행

-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가슴이 따뜻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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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4-11-28 18:28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는 27일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성 Action-Plan”의 일환으로 나의균 총장 특강을 개최하였다.

나의균 총장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주제로 긍정적 사고방식과 반듯한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는 정형화된 스펙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상호소통과 공감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줄 아는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나의균 총장은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본은 작은 예절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소통과 공감의 능력 역시 자기 자신을 포함한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대학교는 올해 9월부터 학과단위의 자발적인 학생인성함양교육프로그램인 “인성 Action-Plan”을 운영하고 있다. “인성 Action-Plan”은 기업체 대상 수요조사결과 학생들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조직생활에서 필요한 인성이라는 결과를 토대로 시작한 것이다. 학과 단위로 “작은 예절부터 지키기”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고, 현재 2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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