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26회 당첨번호 ‘13, 14, 26, 33, 40, 43 보너스 15’

2014-11-30 15:37
서울--(뉴스와이어)--11월 다섯번째 주 토요일인 29일 진행된 나눔 로또 626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3,14,26,33, 40,43 보너스 15’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각 17억1787만111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45명으로 당첨금은 각 5089만9855원이다. 1등당첨자는 자동 5명, 수동 3명이다.

중복끝수 3의 3개 출현=로또의 일의 자리 숫자를 끝수라고 한다. 이 끝수로 3이 3개가 나오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하였다. 즉 중복끝수 3이 3개 나온 경우로 이런 경우는 전체 626회의 추첨중 1.60%에 해당하는 10회째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추첨이 로또 초장기에는 없다가 300회때, 400회때 대거 나왔다는 사실이다. 굳이 추첨기를 예로 들자면 할로겐기(262회 이전)에는 1번 나왔지만 이후 비너스기에서 9번이나 출현한 셈이다.

이렇게 중복끝수 3이 3개 나올때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바로 13번으로 총 8회 나왔다. 이어 33번과 43번이 7회 출현,그리고 23번이 5회 출현하였다. 반면 3번은 3회만 출현하였다.

이런 번호가 최근에는 572회에서 나왔다. 그렇다면 이러한 패턴을 보인 이후로 가장 많이 나온공은 무엇일까? 바로 20번공이다. 20번공은 총 4회 나왔다. 이어 놀랍게도 이러한 패턴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공인 13번이었다. 반면 나오지 않은 공은 5번, 6번, 7번, 9번, 14번, 15번, 25번, 28번, 36번, 40번, 41번, 44번이 해당된다. 참고 하도록 하자.

제3간격수,제4간격수가 동시에 7=로또 당첨번호를 작은공부터 큰공까지 일렬로 나열해 보면 3번째공과 4번째 공 사이의 크기를 제3간격수,그리고 4번째 공과 5번째 공 사이의 크기를 제4간격수라고 한다. 이번에 이 간격수가 둘다 7이 나왔다. 사실 이런 경우는 매우 특이한 일이다.

총 626회 추첨중 1.12%에 불과한 3회이고 이렇게 나온 당첨번호는 다음과 같다.

제145회 당첨번호 - 02 03 13 20 27 44
제400회 당첨번호 - 09 21 27 34 41 43
제626회 당첨번호 - 13 14 26 33 40 43

유달리 13번과 43번과 같은 3끝 숫자가 자주 보인다.이번에 중복끝수 3끝이 3개 나온것과도 일치 하는 현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패턴은 매우 드문 경우이므로 확인만 하면 되겠다.

김명진로또복권(lottorich.co.kr) 통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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