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모피 백’ 잇 아이템…유명 브랜드 상품 잇따라 출시

- 해외 유명 브랜드 관련 상품 잇따라 출시

- 올 겨울 ‘모피 백’ 잇 아이템으로 뜬다

뉴스 제공
국제모피연맹
2014-12-01 08:26
런던--(뉴스와이어)--런웨이에서 독특한 아이템들로 인해 세계적으로 모피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 글로벌 모피 패션시장에서 모피 백(fur bag)이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마르니(Marni)’, ‘펜디(Fendi)’,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멘델(J.Mendel)’ 등 대부분의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2014/15시즌 컬렉션 전면에 모피 백을 선보이며 올 시즌 빅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멘델’(사진 위쪽 첫 번째)의 양가죽으로 만든 토트백이다. ‘브루넬로 쿠치넬리’도 두 개의 포켓이 있는 밍크 백 팩(사진 위쪽 두, 세 번째)을 출시했고 ‘발렌티노’, ‘버버리’, ‘지방시’, ‘니나리찌’도 모피 백을 잇달아 선보였다. 모피 명가인 ‘펜디’도 가젤을 소재로 한 모피 백을 내놓아 인기를 얻고 있다.

모피가 가방 아이템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은 국제모피협회(IFF)가 펼치고 있는 글로벌 퍼 나우 캠페인(www.wearefur.com/furnow)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현재 협회는 모피를 사용한 야구 장비(견장, 무릅 보호대, 글로브), 슬리퍼, 셔츠, 클러치 백, 안경, 파카와 파이프 등 흥미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 SNS 등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모피협회 소개
국제모피협회는 60년 전 설립됐으며 35개국 42개 모피무역협회와 42개의 회원 단체를 대표하는 기구로 모피 산업의 이익을 도모하고 과학적 연구와 동물복지 규약, 멸종 위기종 거래 금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arefur.com

연락처

국제모피협회 홍보대행
21세기넷
홍보팀
김영두 실장
02-2060-406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