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협력사간 ‘청렴협약 서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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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코스피 003070
2005-09-05 14:17
과천--(뉴스와이어)--코오롱건설(대표이사 사장 민경조)은 9월 5일 본사 3층 강당에서 협력회사와 ‘2005 청렴협약 서약식’을 갖고,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윤리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

민경조 사장과 협력회사 대표 대유산업 정병찬 대표이사는 ‘건설 분야 투명사회 참여헌장 및 청렴협약 서약서’ 서명, 교환을 통해 공사수행의 전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하고, 협력업체에 대한 뇌물 및 부당한 청탁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접대문화가 근절되도록 이에 대한 상호 제재기준을 더욱 엄중히 적용함으로써 투명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교환식은 코오롱건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각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27일부터 개정되어 시행되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와 함께 코오롱건설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들은 윤리경영에 입각한 투명사회 구현의 범사회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작성, 제출했다.

코오롱건설은 지난 9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협력회사에 청렴경영의 의지가 담긴 서신을 발송해왔으며, 청렴서약서를 제작하여 본사와 전 현장에 배포, 곳곳에 항시 게시하고 있으며, 2002년도부터 협력사간 청렴협약서를 교환하는 등 윤리경영의 의지를 확고히 해오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개요
코오롱글로벌의 건설 부문은 건축, 토목, 주택, 신재생 에너지, 환경, 플랜트, SOC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인재와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주택 개발 사업, 모듈러 주택 등으로의 영역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풍력 발전, 수소 에너지, 수처리 등 친환경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건설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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