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 개최
이번 ‘그림축제’에서는 미국 아틀란타에 소재한 병원예술재단(The Foundation for Hospital Art)을 초청, 환자, 가족, 병원의료진, 자원봉사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이틀간 그림을 그리게 된다. 그림은 주로 꽃, 나무, 새, 동물 등 자연친화적인 내용으로 구성되며, 각자가 완성한 캔버스가 모여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이룸으로써 공동체 작업의 기쁨도 얻을 수 있다.
주 행사인 그림 그리기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갈갈이 패밀리’ 가운데 느끼남으로 유명한 개그맨 이승환씨가 점심시간마다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이승환씨는 병동 방문에도 참여해 입원 환자들에게 위로의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미리 즐겨보는 추석이벤트도 펼쳐진다. 케리커쳐, 송편 만들기, 소원성취 이벤트 등이 그것, 추석을 며칠 앞두고 이뤄지는 ‘축제’인 만큼, 병원에서 추석을 보내야만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위로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과 귀여운 마스코트가 함께 찍는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도 축제기간 내내 펼쳐진다.
‘사랑의 병원 축제’를 진행해 온 병원예술재단은 그동안 165개국 500여 개 병원에서 모두 2만점의 그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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