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박춘자 가정분과위원장 대통령 표창 수상
박춘자 가정분과위원회 위원장(창원시 다정어린이집 원장)이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4 전국 보육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정어린이집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보육교직원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현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 및 가정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창원시 가정분과위원장, 경남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및 경남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창원전문대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경남보육정책위원회 위원, 경남어린이집연합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이번 시상은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을 대신해 이기일 보육정책관이 수여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2014 전국보육인대회(킨텍스)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소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4만3천여 회원과 30여만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2012년 3월부터 정광진 총회장이 연합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어총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입니다. 정광진 총회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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