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스마티 한글, 우리 아이 한글 떼기 언제가 좋을까

-언어세상, ‘리틀스마티 한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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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2014-12-02 09:00
서울--(뉴스와이어)--㈜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이 출시한 ‘리틀스마티 한글’은 사물을 인지하는 것에서 시작해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유아 한글 프로그램으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리틀스마티 한글’은 한글 낱말을 문자로 접하기 전에 먼저 사물인지 유형을 통해 대상을 소리 언어로 인지하도록 돕는다. 이후 개별 자음과 모음인 자소를 익히고, 그 결합인 한 글자를 습득, 아이들이 낱말 단위의 문자에서 출발해 낱말이 분리된 한 글자, 한 글자에서 분리된 자소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언어를 인지할 때, 실제 나무를 보며 “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나무라는 대상과 “나무”라는 언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언어에 있어서 대상과 단어를 연결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언어학습의 기초가 된다.

이후에는 소리 언어와 실제 대상인 ‘나무’의 이미지뿐 아니라 “나무”라는 통문자를 알려줘 문자와 소리, 대상을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음으로 “나” “무”라는 두 음절로 분리되며, “나” “무”라는 한 글자로 단어가 이루어져 있다는 문자 개념, 자음과 모음을 단계적으로 배우면서 나아가 글자나 문장을 읽을 수 있게 된다.

“한글 공부 우리 아이만 늦은 것 아닌가요?” “아직 어린데 너무 빨리 시작하는 것 아닐까요?” 한글 공부를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부모들의 고민이 많다. 빠르면 만 3세에서 시작해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글을 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한글 교육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은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는 한글을 포함해 글자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언제 시작하는 게 좋다’라고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따라서 주변 아이들이 한글 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서 따라서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의욕을 저하 시키고 흥미를 잃게 하는 등 단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한글 공부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들이 책 읽기에 관심을 가지거나 한글 자체에 호기심을 갖는 때가 적기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혼자 책을 읽으려 하거나, 글자를 묻는 행동을 한다.

한글에 흥미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무조건적인 암기나 쓰기가 아닌 영·유아 시기에 적합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한편, 리틀스마티는 미국, 영국, 호주, 스페인, 인도, 홍콩 등 전 세계 17개국이 함께 사용하는 리틀리더(Little Reader)의 한국형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다. 특히 영·유아 시기에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우뇌를 활용한 플래쉬 학습법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성장하며 반드시 익히게 되는 언어, 음악, 수 개념 등을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리틀스마티 한글’은 260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메인 레슨 DVD, 미니 플랩 보드북, 키워드 플래시 카드북, 플래시카드북, 정품 인증서, 모바일 온라인 레슨 이용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틀스마티 한글’의 출시를 기념해 12월 11일~14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3회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 기간에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상담을 받고 현장에서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리틀스마티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고객 모두에게 대형 세계지도와 스마티백을 증정한다. 상담 받은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해 ‘리틀스마티 공부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의: 02-2644-7400 / cafe.naver.com/little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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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Language World Co., Ltd.)은 양질의 도서 수입 및 출판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콜라스틱(Scholastic) 출판사로부터 미국 현지의 초등 교과서를 국내 최초로 수입/공급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영어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2007년 국내 최초로 미국 교과서 Literacy Place 100만부 판매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교재 수입/공급을 넘어 영어 강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세미나와 강사 교육 및 교재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국내 영어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그 밖에도 Pop-up과 같은 독특한 형태의 도서와 세계적인 어린이 베스트셀러 챕터북 Magic Tree House, Magic School Bus, 리더스 Step into Reading 등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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