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주거및실내계획학과 재학생, 전국공모전에 입상하며 역량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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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4-12-02 10:32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주거및실내계획학과(학과장 이지숙 교수)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한국공간디자인협회가 주관한 “2014 한국공간디자인전국공모전”에서 동상 및 특선, 입선 등에 입상하며 우수한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14 한국공간디자인전국공모전” 심사 결과, “건축도시환경디자인” 부문에서 이현수(4), 이한나(3), 구혜인(2) 팀이 50~70대 노인들이 공동으로 경제활동을 하며 커뮤니티를 공유할 수 있는 친환경 공동주택단지인 “Green Time Town”을 출품해 동상을 수상했다. 나종덕(4), 손혜란(3), 강경문(2) 팀은 군산대학교를 배경으로 생활과학 관련학과를 한 데 묶어 지식을 공유하고 관계를 증진시키며 참다운 인간교육의 장이 될 수 있게 조감한 Breath를 출품해 특선에 입상하였다.

또한 이준희(4), 이태희(3), 노소영(3) 팀은 어린이 도서관을 기초로 연령에 구애되지 않고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Stump Library를, 김서진(4), 장석규(2)팀은 전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Sotong Art Gallery를 출품해 입선에 입상하였다.

이번 입상과 관련해 이지숙 학과장은 “일반적으로 같은 학년이 한 팀을 이루어 작품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군산대는 각 학년이 서로 섞여 선후배간의 멘토링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게 안배했더니, 더욱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면서 “재학생들이 모두 창의적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어 매년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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