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 크린베리 컬리너리 세미나 실시

- 前이랜드캔싱턴호텔 한식총괄 김병현 교수와 7pm의 김태윤 셰프가 크렌베리 퓨전 메뉴 선보여

- 수강생 편의를 위한 서울-전주 왕복 전세 버스 제공

전주--(뉴스와이어)--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를 양성하는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정혜정)가 3일 한식의 고장 전주에 위치한 학교에서 크렌베리를 활용한 ‘컬리너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흔히 양식에 주로 쓰이는 크랜베리를 한식에 접목시켜 한식의 범위를 넓히는 기회가 되고자 기획되었다. 이랜드 캔싱턴 호텔의 한식총괄 셰프였던 국제한식조리학교의 김병현 교수를 비롯해 유러피안 요리로 유명한 ‘7pm’의 김태윤 셰프가 각각 준비한 한식과 양식의 퓨전 크렌베리 메뉴 4종 시연을 직접보고 또 테이스팅 할 수 있다.

특히 한식에 관심이 많지만 전주에서 진행되어 쉽게 지금까지 방문을 하지 못했던 수강생들을 고려해 컬리러니 세미나 당일 오전 9시 30분 서울 3호선 양재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전주 왕복 전세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요리 강좌 이외에도 요리 재료로서 크렌베리 특징을 배울 수 있는 이론 강의와 셰프사인회, 경품추첨, 컬리너리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크렌베리 한식 메뉴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컬리너리 세미나’는 요리에 관심 있는 학생, 일반인 등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국제한식조리학교(063-230-1664)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같은 날 3일, 프랑스 파리 ‘르 꼬르동 블루’에서 디저트를 공부하고 현지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서 디저트리 셰프로 5년간 경험을 쌓고 돌아와 신사동에 디저트샵인 ‘디저트리’를 운영 중인 이현희 셰프가 캘리포니아 유제품을 활용한 디저트 요리를 선보이는 오픈 요리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한식조리학교 소개
재단법인 국제한식문화재단 산하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를 양성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초의 한식 조리학교로서 세계적 수준의 교육시설, 특성화된 교육과정, 분야별 최고의 교수진을 바탕으로 한식세계화를 실현할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연락처

국제한식조리학교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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