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비전, 자사의 글로벌 매입 플랫폼 캐나다로 확대

- 캐나다 금융기관 홈 트러스트(Home Trust)와 제휴협력

뉴스 제공
Payvision
2014-12-02 13:00
암스테르담 네덜란드--(뉴스와이어)--독립 글로벌 카드 결제 사업자이자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매입 네트워크(Global Acquiring networks) 중의 하나인 페이비전(Payvision)과 캐나다의 홈 트러스트(Home Trust)가 캐나다 시장에 맞춤형 매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홈 트러스트는 홈 캐피털 그룹(Home Capital Group, TSX: HCG)의 완전 자회사로 캐나다 연방의 규제를 따르고 있는 금융기관이다.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페이비전은 각 시장에 맞게 고안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하나의 글로벌 매입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홈 트러스트는 페이비전의 국제 전자상거래 커뮤니티와 산업 전반에 관한 지식, 글로벌 매입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되며 페이비전은 자사의 세계 정상급 국제 상거래 결제 플랫폼을 통해 복수의 통화결제가 필요한 홈 트러스트의 상인을 도와 이들이 국제 상거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캐나다의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은 하나의 글로벌 매입 네트워크에 국내 결제와 국제 결제를 통합하는 API를 통해 전 세계 어떤 국가나 지역에서든지 사업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루돌프 부커(Rudolf Booker) 페이비전 창립자 겸 CEO는 “캐나다는 온라인에 정통한 시장으로 국제 결제에 초점을 맞춘 최상급 결제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며, “캐나다로의 사업 확장은 국제 상거래를 통해 다양한 결제방식을 선보일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며, 홈 트러스트와의 제휴로 시장의 자세한 요구와 기대 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캐나다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시장에 진입한 페이비전은 홈 트러스트와 함께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한 국제 지불서비스사업자(PSPs), 독립 판매조직(ISOs), 매입업체와 이들의 온라인 상인들에게 국내 및 글로벌 니즈에 초점을 맞춘 튼튼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해 이들이 국제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캐나다의 무카드거래(CNP) 시장은 흥미로운 도전거리를 제공해 결제 솔루션 업체에게 있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다. 캐나다 시장은 새로운 기술과 제품, 서비스 니즈를 통해 진화하고 있으며, 최적의 컨택트 포인트를 갖춘 지역사회의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캐나다 시장이 지닌 중요성과 글로벌 매입 시장의 복잡한 특성에 대해서도 잘 파악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홈 캐피털(Home Capital)과 홈 트러스트(Home Trust) 소개
홈 캐피털 그룹(Home Capital Group)은 상장기업으로 토론토 증권거래소(TST)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주요 자회사인 홈 트러스트(Home Trust Company)를 통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홈 트러스트는 연방의 규제를 받는 신탁회사로 주거용 및 비주거용 담보대출, 보험담보대출, 소비자대출 및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홈 트러스트는 중개인 및 금융설계사를 통한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저축은행 브랜드인 Oaken Financial을 통해 직접 예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나다 내 영업 면허를 획득한 홈 트러스트는 온타리오, 알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노바 스코시아, 퀘벡, 마니토바에 지점을 열고 있다.

페이비전(Payvision) 소개
페이비전은 전자상거래시장을 위한 글로벌 카드 결제에 전문화된 독립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페이비전은 매입은행과 중개업자, 지불서비스사업자(PSPs), 독립 판매조직(ISO),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 및 이들의 상인에게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전하고 PCI DSS 규정을 준수하며, PSD 라이선스를 획득한 세계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페이비전은 뉴욕, 유타, 샌프란시스코, 마드리드, 파리, 런던, 쾰른, 토론토, 싱가포르, 도쿄, 홍콩, 마카오와 오클랜드 등 40개국 이상에 개설된 지사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를 계속 확대해 방대한 규모의 지식과 통찰을 제공, 카드 결제와 전자상거래 분야의 복잡한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
페이비전은 고객사에 24시간 연중무휴 서비스, 150개 이상의 결제 통화 및 지역 카드 결제통화, 첨단 보고서 작성 인터페이스와 견고한 위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페이비전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입은행 네트워크를 구축, 전 세계 300곳 이상의 협력사와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상공인 5,000여 명을 연결하며 연간 1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페이비전은 전자상거래 지식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는 CBEC 창립멤버다. CBEC는 전자상거래에 관한 주요 통찰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로 세계적으로 영역을 확대시켜 역동적인 글로벌 전자상거래시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이해당사자에게 이익을 제공하고 있다.(www.payvision.com)
페이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payvision.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https://twitter.com/payvision), 링크드인(http://www.linkedin.com/company/payvision),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yvision), 회사 블로그(http://blog.payvi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vi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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