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사회복지시설에 노트북 기증 ‘훈훈’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1월 21일, 인텔코리아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구로구청에 노트북을 기증했다.

인텔코리아는 많은 사회복지 시설에서 컴퓨터가 부족해 정보화 소외현상이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 이번 기증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구로구청 사회복지과는 인텔코리아로부터 기증받은 25대의 중고 노트북을 구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 중 컴퓨터 및 노트북 설치가 열악한 곳에 오는 12월 중순 전달할 예정이다.

인텔코리아 관계자는 “중고 노트북을 후원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라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에 새 노트북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요즘 사회에 컴퓨터는 참 중요한데, 사회복지 시설에선 예산 부족으로 인해 컴퓨터 한 대를 구매하는 게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 “인텔코리아의 따뜻한 마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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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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